섬유

면, 폴리에스테르 및 면/폴리에스테르 혼방품의 추출을 위한 환경에 우호적인 용제의 사용

  • 출판일1994.10
  • 저자
  • 서지사항
  • 등록일 2016.11.02
  • 조회수 753
DIN 54278 제1부에는 여러가지 섬유재료의 추출에 대한 지시사항이 주어져 있다. 즉 면, 양모, 견, 재생섬유소의 추출에는 디클로로메탄, 폴리에스테르와 아크릴의 추출에는 메탄올로 규정되어 있다. 염소화탄화수소인 디클로로메탄은 유해물질이라는 점에서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분류에 있어서 환경 및 건강에 무해한 추출용 용제를 찾아야하는 요인이 발생되었다. 양모분야에서는 수년전부터 몇 개의 연구소에서 디클로로메탄의 대체품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경우에 특히 가능성 있는 아세톤이 거론되고 있다. TEGEWA협회에 있는 섬유전처리작업부에서는 1989년 이후로 이 문제에 대해 전념하여 왔다. 먼저, 환경에 우호적인 용제를 사용하여 면에 대해서 추출하였다. 그 후 폴리에스테르 및 폴리에스테르/면 혼방품에 대해서도 조사를 넓혀가고 있다. 전체적으로 4회 실험을 하였고, 각각에 대한 실험을 12개 실험실로 나누어서 실험하였다. 전체적으로 실험은 DIN 54278 제1부의 지정에 따르고 용제파라메터만 변화시켰다. 주로 염화메틸렌, 메탄올, 아세톤, t-부틸메틸에테르를 사용하여 공업용 미정련 면직물, 면니트, 공업용 미정련 혼방품 및 이들의 정련품, 또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