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폴리아미드 66(Nylon 66) 마이크로파이버의 신규개발(의류용) 나일론 66 극세섬유(의류용)
- 출판일1995.05
- 저자
- 서지사항
- 등록일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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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ICI Fibers는 Tactel이라는 브랜드로 1987년에 최초로 N66의 마이크로파이버(mf)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방사-완전연신의 2단계 방식이며, 스포츠웨어와 블루종에 쓰인다. 직물에서 편포로 옮겨가는 추세에 대응 1989년에 고속방사 1단계방법에 의한 N66-mf-POY를 제조하게 되었다. 이 POY는 특히 양말용으로 또는 소프트터치, 쾌적한 감촉, 아름다움을 부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여 13d/14f, 26d/28f, 42d/46f, 85d/92f의 가공사로 만든다. N66 mf는 N6-mf와 P.E-mf보다 벌키성이 우수하지만 일반 N66 보다는 벌키성이 낮아 fit성과 형상유지 특성을 높이기 위하여 탄성섬유와 복합한다. 양말에서 N66-mf의 내구성은 착용시험에서 평가되었다. ICI Fibers와 양말메이커 공동으로 행한 시험은 mf제품의 부드러움과 쾌적함이 확인되었고 내구성도 허용범위이내임을 나타냈다. 단지 발끝과 뒤꿈치 부분에 특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N66-mf는 1995년에는 양말시장의 15% 이상을 점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