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아라미드 섬유

  • 출판일1996.03
  • 저자
  • 서지사항
  • 등록일 2016.11.02
  • 조회수 683
아라미드 섬유는 두가지의 범주, 즉 폴리아미드-이미드 섬유를 포함하는 메타-아라미드 섬유와 파라-아라미드 섬유로 분류된다. Du Pont사는 1962년에 최초의 아라미드 섬유인 Nomex를 개발하였고, Teijin사는 또 다른 아라미드 섬유로서 Conex를 일찌기 개발한 바 있는데, Conex는 Nomex와 마찬가지로 중심부가 유기구조로 되어 있다. 상업성을 띄는 유일한 폴리아미드-이미드 섬유는 Rhone-Poulenc사가 1969년에 소개한 Kermel이다. 메타-아라미드 섬유는 고온에서 유용한 성질을 유지하며, 연소저항성, 유기/무기 용액에 대한 저항성 및 가수분해 안정성(hydrolytic stability)이 좋다. 상업적으로 크게 각광을 받은 최초의 파라-아라미드 섬유는 1973년에 Du Pont사에서 소개한 Kevlar이다. Teijin사는 최초로 HM-50과 같은 Technora 섬유를 소개하였다. 1991년에 Hoechst Celanese사는 Supara 제조걔획을 발표하였다. 파라-아라미드 섬유는 일반적으로 가수분해 안정성이 있으며, 수용성 염료로 염색할 수 있다. 참고문헌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