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편성물 가공

항균섬유의 개발

  • 출판일19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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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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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방취」와 「항균」은 매우 비슷한 말이지만 목적은 다르다. 「항균방취」는 땀냄새를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체로부터 배출되는 땀이 묻은 섬유제품을 방치할 때 땀중에 포함되어 있는 노폐물을 영양원으로 하여 많은 세균이 증식하고, 이때 암모니아 등의 악취가스가 땀냄새의 원인이다. 「항균방취」는 이러한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약제를 섬유에 혼입하거나 직물 표면에 바인더 수지를 사용하여 부착한 것이다. 반면, 「항균」은 취기를 억제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섬유상의 세균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목적이고, 그것에 의해 청결하고 안전한 제품을 얻는 것이 목적이다. 본고에서는 일본 구라레사에서 개발한 항균성 섬유인 「사니타-30」(이하 「SA-30」이라 표시)의 특징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SA-30은 많은 세균에 대해 우수한 증식억제효과를 가진 세라믹 미분말을 폴리에스테르 중합체에 혼입하여 섬유화한 것이다. SA-30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세탁내구성이 우수하다 : 일반 가정세탁조건, 업무용 세탁조건(80℃×30분), 병원 등에서 소독·멸균에 사용하는 오토클레이브처리(통상 120℃에서 20∼30분), 염소함유 세탁액에서의 처리결과 세탁내구성이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