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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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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2.03
안녕하세요
저희 KOTITI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극세사는 일반적으로 1d (denier, 데니어, 1d = 1g/9000m) 이하로 방사된 합성섬유(폴리에스테
르, 폴리아마이드 등)를 말 합니다. 최근에는 나노(nm) 섬유를 만드는 전기방사법 등과 같은 더
욱 좋은 기술들이 나와 1/100 d 이하의 더욱 가늘어진 많은 종류 초극세사, 나노섬유 등이 나오
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섬유 직경이 가늘어 질수록 같은 중량으로 더 넓은 표면적의 제품(더욱
가벼운 제품) 또는 더욱 치밀한 제품(더욱 좋은 인조가죽, 오염 제거력 높은 원단, 방수성 향상 원
단 등)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극세사도 합섬섬유라 열에는 약한 편입니다. 과열 노출로 예상되는 대표 문제점은 형
태변화, 염료 이염, 기타 화학물질 용출 등 입니다. 인체 위해성은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으나,
예방차원에서도 위 문제점 발생시 직접적 피부 접촉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추가 문의점있으시면 KOTITI 연구조사부(장진성 과장, 02-3451-7169)로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