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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kot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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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2.02
안녕하십니까 ?
언급하신것을 추측하건데 저장중인 제품이 공기중에 존재하는 미량의 산화질소가스와 산화방지제가 결합하여 옷의 흰색부분에 황색오염을 발생시킨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것은 염색물의 견뢰도와는 상관없이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황변된 제품을 직접가지고 본소를 방문하셔서 그 제품의 상태를 살펴보면서 그 원인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실것을 권합니다.
또한, 참고로 본 Site 자료실에서 황변으로 검색하시면 황변에 관한 유용한 자료(약 6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원단 수출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데요..
> 츄리닝지에 쓰이는 tricot원단인데요..
> whtie바디에 yellow가 싸이드로 매칭되는 바지입니다.
> 그런데 white바디에 누렇게 황변현상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 이염도테스트나 견뢰도테스트에서는 합격을 했었거든요.
> 봉제 업체가 베트남인데 원단 상태에서는 문제가 없다가 봉제 상에서 yellowing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 어떤 이유에서 yellowing현상이 생기는지 알고 싶습니다.
> 참고로 견뢰도나 이염도가 나쁜 red나 navy는 이런 현상이 안나온다고 하는데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