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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A
- 답변자 kotiti
- 작성일 2004.08.16
안녕하십니까,
정련, 표백하기 전의 표준적인 면섬유의 조성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셀룰로스 82~89%
2. 수 분 7.0~10.0%
3. 펙 틴 0.6~1.1%
4. 단백질 1.0~1.8%
5. 유기질 0.5~0.9%
6. 왁 스 0.4~0.9%
7. 회 분 0.6~1.5%
8. 기 타 1.0%
하지만, 가공 후에는 펙틴, 왁스, 회분과 같은 섬유소 이외의 5%정도 되는 성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단의 밀도는 높아지는 반면에 중량은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기쉬운 면방제품, 한국섬유기술연구소, 383P>
한국섬유기술연구소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br>
> 한가지 더 질문을 드립니다.<br>
> 제가 알기로는 보통 50"의 가공전의 원단(생지)을 44"로 가공(가공지)하였을 경우 원단 밀도는 높아지는 반면 중량은 감소하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밀도와 중량은 정비례관계 아닌지요...<br>
>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