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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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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6.17
안녕하세요!
저희 KOTITI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직물을 제직할 때 경사를 상하로 개구시키는
일종의 개구장치를 도비(dobby)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도비를 이용하여 경사를 자유롭게 개구시켜 비교적 작은 무늬의 규칙적이고
기하학적인 연속무늬를 제직할 수 있습니다.
도비보다 한층 복잡한 모양(무늬)를 제직할 수 있는 개구장치가 자카드(jacquard)입니다.
도비는 8장에서 48장 까지의 종광을 처리할 수 있는데
보통은 16장 도비가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도비를 이용하여 제직된 직물을 도비직이라 하며,
작은 무늬의 연속된 바닥무늬를 도비무늬라 합니다.
대표적인 도비무늬는 아문전(amunzen), 프랑스능(france twill),
피케(pique weave)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