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화장품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북방 주요국 규제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1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

(이하 ‘원아시아 포럼’)을 11월 10일 개최합니다.

 ○ 포럼 주요 내용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4개국 화장품 규제와 안전관리 ▲각국 화장품 산업 

최신 동향 ▲4개국 수출시장 전망입니다.

 - 또한, 각국 구매(대행)사와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을 연결해 국내 

우수 품질의 화장품 수출도 지원합니다.

□ 포럼에 이어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5개국 화장품 규제당국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초청 연수’를 진행합니다.

 ○ 이번 초청 연수에서는 화장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능성화장품 심사 ▲맞춤형화장품(혼합, 소분) 운영체계 

▲화장품 안전관리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화장품 표시‧광고 ▲천연‧유기농 화장품 

▲영유아‧어린이 화장품 제도 등에 대해 교육합니다.

    - 특히 이번에는 맞춤형화장품 판매장, 기능성화장품 인체 적용시험 기관, 품질관리 수행기관, 화장품 제조사 현장 등 실제 사례에 대해서도 교육할 예정입니다.

□ 식약처는 이번 포럼과 초청 연수를 통하여 성장잠재력이 높은 새로운 수출시장 규제정보의 제공과 함께 우리의 우수한 규제과학 역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이 더욱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