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귀걸이 및 목걸이 등 30개 제품의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니켈, 납, 카드뮴 등 안전기준을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또한 금속장신구의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제품은 금도금, 은침(핀) 등을 사용했다고 하나 해당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모든 제품이 안전기준에 따른 표시사항을 준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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