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2021년 한 해 동안 중국·미국·유럽 등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총 382개 제품이 확인되어 시정권고(판매차단·환급·폐기 등)했다.

- 382개 제품 중 국내 수입·유통업자가 확인되지 않은 377개 제품은 제품 판매사이트의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판매 차단, 국내 수입·유통업자가 확인된 5개 제품은 환급·교환 등을 권고하여 사업자의 자발적인 조치를 하였다.

- 382개 제품을 품목별로 보면 ‘음식료품’이 158개(41.4%)로 가장 많았고, ‘아동·유아용품’ 51개(13.4%), ‘가전·전자·통신기기’ 44개(11.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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