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멍'을 위해 요즘 유행하는 화로용 에탄올 제품이 화재 위험 표기 없이 유통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방청과 국림소방연구원 등과 함께 에탄올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소비자안전주의보'를 공동 발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작불을 바라보며 멍하니 휴식하는 일명 '불멍' 바람이 불고 있지만 화재 폭발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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