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은 새학기를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학용품ㆍ완구ㆍ온라인 수업기기 등을 대상으로 안전성 집중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을 위반한 수입제품 24만 개(273건)를 적발하였다.

- 이번 집중검사는 시중에 판매·유통되는 제품의 안전성 조사와 더불어, 불법제품의 수입을 통관 전부터 미리 차단하기 위해 국표원과 관세청이 합동으로 실시한 안전성 검사(2.1.~2.28., 한 달간) 임

- 조사대상은 학용품(연필, 지우개 등), 완구, 태블릿PC 등 12개 품목 708건이며, 안전성 인증여부, 표시기준 적합여부, 유해 화학물질 함유 여부 검사한 결과 불법 수입제품 273건(약 24만 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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