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1년 2월 1일 발표한, 환경부의 정부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2021년 핵심 추진과제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2021년 2월 1일, 환경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미래를 준비하는 탄소중립'이라는 비전 아래

3개 부문 10대 과제를 담은 올해(2021년) 환경부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핵심 추진과제는 "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 , "그린뉴딜 체감성과 창출", "국민안심 환경안전망 구축"의

총 3대 부문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이 중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의 주요 과제 중 포장재 사용과 관련된 내용이 있어 안내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2021년 주요 업무추진계획

환경부 보도/설명, 2021 정부 업무보고「회복·포용·도약 대한민국 2021」-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미래를 준비하는 탄소중립 -

환경부는 올해 ▴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 ▴ 그린뉴딜 체감성과 창출, ▴ 국민안심 환경안전망 구축을 3대 부문 과제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

첫째, 탄소중립 목표를 향한 이행체계를 구축한다.

- 우선,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감축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이행점검·평가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을 추진한다.

- 또한, 기후대응기금 조성(관계부처 합동), (가칭)탄소종합정보연구센터 구축 추진 등 탄소중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강화한다.

□ 둘째,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 등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한다.

- 우선, 과대포장 사전검사 등을 통해 1회용품·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페트병 투명재질 의무화, 재생원료 사용 촉진 등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을 통해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를 2017년 대비 19% 감축한다.

- 또한, 미래차(전기·수소차) 대중화 시대를 구현하고,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확대 등으로 내연기관차의 감축을 빠르게 유도한다.

셋째, 사회 전 부문의 기후변화 적응 능력(기후 탄력성)을 강화한다.

- 기후변화 적응대책 이행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계획‧재정사업 및 개발사업의 기후변화 영향평가 절차를 마련하여 적응을 주류화한다.

- 또한, 강변저류지 등 자연형 홍수저감시설 조성하여 기후위기 홍수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작년에 발생한 홍수피해는 신속히 구제한다. 생물 대발생(매미나방 등) 발생종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제공하는 등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위해관리도 강화한다.


추가적으로 그린뉴딜 체감성과 창출, 국민안심 환경안전망 구축에 대한 세부계획은 첨부파일을 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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