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중금속인 니켈(Ni)을 사용하지 않는 도금공정*을 개발하였고, 활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관련 업계에 본격적으로 보급한다.
* 니켈(Ni)을 대신하여 세 가지 금속(구리, 주석, 아연)을 사용하는 도금공정으로, 각 원료의 비율과 작업조건(전압, 전류, 온도, pH 등)을 최적화 

- 니켈(Ni)은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금속장신구의 광택도 및 내부식성 향상을 위해 제품의 표면 도금에 주로 사용하는 물질이나,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등 위해성이 있는 중금속 물질
- 국표원은 금속장신구 안전관리를 위해 「접촉성 금속장신구 안전기준(생활용품)」 및 「어린이용 장신구 안전기준(어린이제품)」을 마련하여 제품의 ‘니켈(Ni) 용출량’을 규제중(0.5㎍/㎠/week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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