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기술연구소(KOTITI)는 2007년 2월 27일 포스코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 등 임원에 대한 선임을 결정했다. KOTITI 이사장으로 삼일방직의 노희찬 회장이 새로 선임되고, 소장에 허 규 소장을 유임하는 한편, 상근이사에는 김영률 베트남(KVL) 법인장과 이명학 시험관리부장 겸 연구실장이 새로 선임되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이중홍 이사장과 유이조 상근이사가 퇴임하였다. 이날 신임 노희찬 이사장은 이중홍 전임 이사장에 대한 감사에 이어 “KOTITI 설립목적인 연구개발과 시험·검사분야에 보다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