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TI는 본소 건물을 환경 친화적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회사건물 옆에 KOTITI를 상징하는 푸른 소나무를 식재하여 관리하여 오던 바, 지난 달에 어디선가 날아온 직박구리 한쌍이 둥지를 틀 었습니다. 둥지를 틀고 난 이 직박구리 부부는 산란을 하고 부화를 하여 4마리의 새 식구를 늘렸습니다. 새끼가 자라던 어느날, 날개짓이 서투른 새끼 한 마리가 바닥에 떨어져 어미새와 우리들의 가슴 을 졸이게 하였으며, 부상당한 새끼 직박구리를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 치료를 받게 하였습니다. KOTITI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새끼들은 무럭무럭 자라나 제 날개짓을 하며 어미와 함께 새로 운 보금자리를 향하여 날아갔습니다. 지금은 덩그러니 빈 둥지만 남았지만, KOTITI 가족들은 이 직박구리 가족들이 무사히 새로운 보금자 리를 찾아가기를 빌면서 다음 해에는 더 힘찬 날개짓을 하며 찾아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KOTITI는 자연을 사랑하고, 우리의 환경을 생각하며 오염되지 않은 세상 속에서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의 VISION인 “인류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며, 고객사의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파 트너”가 될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