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9년 9월 24일, 오전 11시 - 장 소 :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 - 대 상 : 18개 대학 섬유과생 18명 KOTITI(한국섬유기술연구소ㆍ이사장 노희찬)가 국내 섬유관련 검사기관 중 처음으로 전국 각 대 학 섬유관련 학과에서 선발된 대학생 1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KOTITI는 올해 처음으로 목적사업에 인재육성과 전문기술인력양성을 위해 전국 각 대학 섬유관련 학과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키로 하고 그 첫 번째로 18개 대학 에서 추천받은 18명에게 오는 24일 목요일 오전 11시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노희찬 회장이 직접 참석해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특히 KOTITI는 목적사업인 시험분석 및 R&D 사업육성을 위한 맞춤형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장학 금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인데 이를 위해 올해 예산 1억원을 확보해 놓고 있다. 이번에는 첫 장학금 수여식이어서 수혜자 1명당 각 300만원씩 지급되는데 앞으로는 1인당 60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KOTITI는 장학금 수혜자 선발을 위해 선발권을 섬유공학회에 일임했는데 섬유공학회가 전국에 섬 유관련학과 운영대학 18개 대학에서 각 1명씩을 추천받아 최종 선발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은 KOTITI는 섬유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민 간레벨의 시험ㆍ분석ㆍ검사 전문기관으로서 이같은 장학사업까지 전개함에 따라 섬유 관련기관 또는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섬유관련학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단체는 지금까지 섬유산업연합회가 거의 유일한 사 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