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소는 창립 48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의 단합을 위한 기념행사를 2009년 9월 25일(금) ~ 26일 (토),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노희찬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장기근속자10주년(김대은, 오필록, 김규호, 최경성, 김은수, 이우강), 20주년(이성익, 정수도), 30주년(이명학 소장) 시상식 을 거행하였다. 특히 이명학 소장의 근속 30주년을 축하하여 새로운 KOTITI가 되고자 다짐하는 자 리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노희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섬유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재를 육성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동시에, KOTITI 임직원 모두가 변화를 이겨내고 지속적인 성장을 해 주길 당부하였다. 이후 이어진 이명학 소장의 KOTITI 현황 및 정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48주년 기념 동영상 그리 고 KOTITI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임직원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뜻 깊 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본소 임직원은 더욱 하나된 모습으로 KOTITI 발전과 고객을 위한 최선의 노력 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