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기술연구소(KOTITI)의 회원사인 동방생활산업은 KOTITI가 개발한 항균․항바이러스 약제 를 이용, 항균 및 항바이러스 기능 원단을 개발하여 에코에센이란 브랜드로 론칭하였음. KOTITI에서 개발한 항균․항바이러스 기능 약제는 셀룰로스 섬유에 적용하여 강한 항균성, 항바이 러스성, 소취성 등을 나타내는 다기능성 약제로서 섬유와 강한 화학결합을 형성하여 반복 세탁 등 에 의해서도 기능이 상실되지 않고 영구적인 기능을 발휘하는 약제로서 KOTITI가 자체 연구 역량 을 이용,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동방생활산업에 의해 신종 플루 대응 원단으로 개발되어 관 련 내용이 아래와 같이 패션인사이트(Fashion Insight)에 보도되었음. [이하 기사내용 전문] 신종 플루 잡는 원단 나왔다 동방생활산업, 항바이러스 ‘에코에센’ 론칭 신종 플루 바이러스를 죽이는 원단이 나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면방 업체로 최근 ‘트리 블랜즈’ 니트 원단을 개발, 국내외로부터 호평받고 있는 동방생활산업(대 표 이재완)은 “최근 항균ㆍ항취는 물론 항바이러스 기능을 지닌 원단을 개발, ‘에코에센’이란 브랜 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에코에센’은 당초 한국섬유기술연구소(KOTITI)에서 개발한 원천 약제 기술로부터 출발한다. 이 기술을 이전 받아 상용화에 나선 표면 처리 업체인 케이피엠테크(대표 채창근)가 생산 중인 약 제 ‘EZ-8’을 공급받아 동방생활산업에서 셀룰로오스계인 레이온ㆍ모달ㆍ텐셀 원단에 ‘스트롱 케 미칼 본딩’ 처리를 통해 원단으로 탄생했다. 동방생활산업 관계자는 “대부분의 항균 제품이 대부분 단순 후가공 코팅 처리를 통해 만들어져 10~20회 세탁하면 기능이 대부분 상실되는 반면, ‘에코에센’은 영구 항균 기능과 항취 기능은 물 론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신종 플루 등 바이러스를 죽이는 탁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 Fashion Insight 김경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