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紡拓會와 遠東무역 center가 주최하는 "94 추동 대만 Textile fair"가 11월 9일부터 3일간 大阪 OMM 빌딩에서 개최되었다. 대만은 일본에서는 이차제품을 중심으로 한 Fair를 개최하여 시장개척을 추진해 왔는데, "일본의 업자로 부터 주문을 받아도 대만의 업자자신이 중국등 해외에서 생산하여 납입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같은 실정을 고려하면 단순히 이차제품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textile부터의 종합적인 제안이 필요"하게 되므로 금년의 Fair를 비롯한 일본 시장대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여 일본기업과의 종합적인 거래로 중점을 옮기고 있다. Textile Fair는 제4회가 되지만 이번은 질·양 모두 확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