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95년 추동소재전인 제 37회 동경 Pretex가 12월 14, 15일 양일간 개최되었다. 니트, 스트레치, 獸毛混 및 차별화소재를 포함한 팬시(fancy)소재, 기모등 화합섬의 후가공물과 복합물이 주목소재임을 들 수 있다. 특히 니트와 스트레치가 상위에 오르게 된 것은 텍스탕ㄹ로서는 획기적인 것이다. 착용감이나 입기쉬운 점을 요구하는데서 비롯된 것 같다. 전반적으로는 "가볍고, 얇으며, 부드러운 감"을 중시한 캐쥬얼감의 엘레강스 테이스트(elegance taste)한 흐름이 눈에 띄었다. 가격문제에 있어서는 좋은 품질과 훌륭한 감도에 의한 소재가치에 맞는 높은 가격을 내걸었다. (1) 천연섬유(wool, silk) : 獸毛混의 차별화 코트소재, 자카드나 조직물의 표면변화, 스트레치, British조를 포함한 선염의 대두와 날염에 Wool을 사용한 것도 큰 발전이다. (2) 신합섬 : 스트레치성, Ring yarn과 풍통자크드의 조직변화에 의한 표면변화와 믹스조가 특징이다. 새로 증장한 것은 기모로 베리에이션도 광범위해졌다. 셀룰로오스계와는 전혀 다른 有毛를 나타낸다. (3) 셀룰로오스계 섬유 : 바이오, 제품세탁에 의한 바램감, 毛混 및 화합섬과의 다종복합, 따뜻한 감의 가공이 특징이다. (4) 복합 : 새로운 촉감에 의한 차별화 촉감, 다종복합, 피치풍의 기모, 모와의 복합 등이 있다. (5) 니트 : 압축, 스트레치, 표면변화, 라셀(raschel), 자카드 등으로 기대가 크다. 직물과의 조합과 날염물로도 중시되고 있다. (6) 스트레치 소재 : 활동적인 패션에 적응하기 위한 것으로 홀 아이템(full item) 소재로 주목 받았다. 이상과 같이 호평을 받은 베스트 5 소재는 ① 니트를 포함한 스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