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의 베트남 진출의 큰 장해ㅣ는 不部構造의 취약인데, 특히 호지명시등 남부의 전력부족은 심각. 주력이 수력발전인데 매년 겨울에서 봄에 걸치는 건기에는 전력공급이 고갈한다. 작년 4월은 예년보다 심하여 호지명시내공장에서는 1주간중 4일이 18시간 정전, 야간 6시간만 조업하였다고 한다. 정부는 화력발전소 건설과 함께, 불부의 수력발전소로 부터 전장 1,500Km의 송전선 부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94년에나 완성 예정. 이러한 상황이므로 호지명시의 봉제공장에서는 자가발전소 설비로 자체해결하고 있는 데가 많다. 또한 통상요금의 1.5배를 미달러로 지불하여 전력부족시에도 우선적으로 受電하는 공장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