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和紡의 Living 사업부는 주공간에서 사용되는 섬유제품을 Total적으로 취급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침구, 침장품에만 주력하고, interior 관련에는 손을 안쓰고 있는 상태였던 것을 바꾸어 앞으로는 이미 기둥의 하나로 되어 있는 사업을 유지하면서 커텐과 같은 Interior Fabrics를 "또하나의 기둥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동사는 지금까지 Print 커텐 생지의 대규모 수출자로서 월간 30만m를 전개하고 있었다. 그 당시에도 수출과 국내를 연계시켜 나가는 계획은 있었지만, 엔고의 진행으로 수출이 줄어 국내는 지금 새로 시작하는 상태이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커텐 Fabrics의 상품화 작업은 기능소재의 부각과 Roll 커텐 제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능제안에 대하여는 과거의 Print 커텐 생지수출의 노하우를 잘 살린 Print 가공기술과 최근에 완성된 Technostation의 기술개발을 활용하게 된다. 커텐의 기능 중에서도 특히 방염, 난연소재의 주력하여 가공설비를 도입하였다. 이것은 Soft한 태로, 방염가공하더라도 커텐의 생명인 Drape를 아름답게 보이게 가공하는 설비이다. 또한 동사에서는 "프리텍스", "논브레이즈"와 같은 방염가공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방오, 차광, 소취 등의 기능뿐만 아니라 복합기능을 갖고 있는 소재등 커텐과 관련이 있는 모든 기능상품을 갖추어 시장개척에 주력코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