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라보 섬유사업부는 면소재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착용시 또는 세탁 후의 주름방지 및 빈티지 주름가공 등 주름모양을 자유롭게 컨트롤할 수 있는 소재"Eternalveil"을 개발하였다. " Eternalveil"은 구라보가 지금까지 쌓아온 방적, 제직 및 가공기술의 결합에서 태어난 주름형상 제어 소재로, 비즈니스 캐주얼에서 빈티지까지 다양한 패션에 적용할 수 있는 소재이다(2011년 5월 19∼20 일에 개최된 "2012 구라보 섬유사업부 전시회”에 출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