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대두찌꺼기로 만든 에콜로지 섬유 출판일 : 2003.07.10 저자 : 서지사항 : 등록일 : 2011.05.06 I 조회수 : 85 작성자 : admin |
중국은 국가적 프로젝트로 개발한 대두(콩) 프로테인(protein : 단백질)으로 만든 새로운 섬유 “천융
(tian Rong)”의 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천융”은 훌륭한 섬유”라는 뜻으로 중국의 “생물화
학
공정 집단공사”가 독자적으로 10년간에 걸친 연구로 개발하였다.
원료는 기름을 뽑고 난 대두찌끼로서 이것으로 추출한 글로블린(globulin : 단순 단백질의 일종)으
로부
터 섬유를 뽑는다. 이 섬유는 비단과 같은 광택과 캐시미어와 같은 촉감을 갖고 있으며, 흡습, 방습
성
이 좋고 바람이 잘 통하면서도 보온성도 훌륭하다고 하며, 에콜로지 소재로도 국내 • 외의 관심이
높다
고 한다. 현재는 단섬유 만이 생산되어 모번수로 80수까지 실을 뽑는데 성공하였고, 곧 100수까지
도 실
을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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