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만(Huntsman)사는 셀룰로스계 섬유의 염색에서 용수와 에너지의 사용을 50%까지 절감할 수 있 는 새로운 염색 방법을 개발하였다. 반응성 염료인 Avitera SE와 첨가물인 Eriopon LT를 사용하면 60° C 이하에서 처리가 가능하다. 따라서 염색 공정의 단축과 수세 횟수의 감소로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이산화탄소(CO2) 배출과 용수의 소비를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