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가 하면 어느 사이엔가 여름이 성큼 다가와 있다. 여름이 오는 것을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백화점이나 시장의 의류상가를 둘러보면 눈에 들어오는 것이 흰색과 파란색 등 원색의 물결로 가득 차 있어 의류 매장에서 여름을 먼저 팔고 있다고 느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