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원소라고 하면 무엇인지 위험하다고 느끼는데, 온천의 원수에도 함유되어 몸에도 무해하다고 하면 어느 정도 안심이 될 것이다. 오히려 ‘온천치료’라고 해서 옛날부터 선조들이 행해오던 치료방법 이다. 이렇게 온천수를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하면 이러한 원소는 인간에게 유익한 것이 된다. 이러한 천연의 방사성 희유원소 를 섬유에 혼입한 건강소재가 있다. 사용되는 광물은 우라늄(은백색의 금속), 토륨(은회색의 금속) 등의 방사성 희유원소와 규소(암청갈색의 결정), 인, 티탄 등 18종류의 원 소이다. 이들 광물을 0.8 ㎛의 가는 입자로 하여 폴리머에 혼입시켜 섬유로 방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