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보 텍스타일 ‒ 기획 제안형 기업을 목표로, 후지보만이 만들 수 있는 생지 개발 후지보 텍스타일의 패션 텍스타일 센터(fashion textile center : FTC)가 시즈오카현(靜岡縣) 하마 마쓰(浜松)시로 옮긴 것은 2007년 9월이었으며 그 때부터 꼭 2년이 지났는데, 이 센터는 이 회사 가 신상품을 개발하는 거점이기도 하면서 텍스타일의 개발 업무를 맡아서 잘 다루고 있다. FTC 는 현재의 스태프(staff)가 영업에 4명, 생산에 4명, 영업 사무 등에 2명으로 모두 10명이 운영하 고 있다. 후지보 텍스타일이 취급하는 상품은 선염 팬시(先染 fancy) 직물, 무지 염색(無地 染色 ; 浸染), 교 직 직물 등이며 부인 아우터용 소재 중심이다. 판매하는 환경이 어렵기는 한데 “가치와 가격을 소 중하게 여기면서 존재감이 있는 텍스타일 기획 제안형 기업이 되고 싶다.”고 영업 부장은 말하고 있다. 2008년 3월기에도 흑자였으며 2009년 3월기에는 수지가 엇비슷하였는데 2010년 3월에는 상당히 수익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취급하는 양(量)이 줄어들고 저가격으로 흐르려는 경향이 있으 며 어패럴이 잘 팔리지 않고 백화점에서의 부인복 매장이 잘 안도는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 이 겹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