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레, ‘에어민트’-물에 뜨는 폴리에스터 1. 특 징 - PET와 용융 방사가 가능한 PVA 수지 ‘엑세 펄’로 구성된 복합 섬유. - 염색 가공시 열수 처리로써 ‘엑세 펄을’을 용해하여 다공 중공화(多孔中空化)한다. (중공률 약 40%) - 허니콤(honeycomb) 구조이기 때문에 중공이 찌부러지지 않는다. 2. 성 능 - ① 경량성, ② 보온성ㆍ차열성, ③ 환경에 우수하다. - 약 40%의 중공률을 갖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비중 0.83으로서 물에 뜬다(일반 폴리에스터의 비중 1.38). - 또, 중공에 의하여 공기를 품고 있기 때문에 보온성이 우수하며, 가시광이나 원적외선을 반사하여 열 차폐성도 있어 여름에는 청량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효과가 있다. - 알칼리 가공이 아니라 열수 처리로 중공화하기 때문에 환경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3. 용 도 - 데님 위사용(460T/96F) 중심으로 스포츠웨어나 내의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연간 200t 규모이다. - 현재, 모포용으로 상품 개발이 되고 있으며, 2004년 가을부터 ‘에어민트’ 100%를 사용한 폴리에스터 모포가 시판될 예정으로, 올 해는 배가 늘어난 400t 정도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 단섬유는 양모와 혼방으로 일본 모직의 에어로퍼브에 공급하데, 2003년부터 나일론계의 에어민트로 변경하고 있다. 4. 참 고 ‘에어민트’에 머무르지 않고, ‘엑세 펄’을 사용한 새로운 복합 섬유를 개발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