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중국의 위엔화 절상, 그때는…… (1) 중국, 외압에 반발도 준비 근래 10년간 중국 경제는 연 7~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세계 경제에 대한 영 향력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위엔화는 현재 미화 1달러당 8.27위엔으로 실질적으로 고정되고 있 다. 미국 등은 위엔화가 실세에 대해서 부당하게 싸고 중국의 국제 경쟁력을 인위적으로 강하게 하여 무역 마찰의 하나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위엔화에 대한 절상 압력이 강해지는 가 운데 지금에 와서 중국 자신도 주체성을 가진 형태로 절상하는 움직임을 갖기 시작하고 있다. 그 시기나 방법은 불명하지만 절상은 필연의 정세다. 미국이 중국에 대해 위엔화 절상 압력을 강하게 하는 것은 두 가지 적자(재정 적자와 무역 적자) 가 역사적 수준까지 부풀어 올라 2기째를 맞이한 부시 정권에 있어서 국민에게 무엇인가의 대책 을 나타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2004년도 미국의 무역 수지는 수출 8,179억 달러, 수입 1조 4,697억 달러로 무역 적자는 6,517억 달 러를 상회한다. 그 중 대중국 수출은 347억 달러, 수입 1,967억 달러, 무역 적자는 1,620억 달러이 다. 무역 적자 전체에 차지하는 중국 무역의 비율은 24.9%에 이른다. 2005년도 1~3월의 대 중국 무역 적자는 42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배로 한층 증가하고 있다. 2005년 1월부터 섬유 제품의 수입 할당 범위 철폐(쿼터 프리)가 실시되어 중국에서 미국으로 섬 유 제품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것이 미국 무역 적자의 하나의 상징이라고 보여져 세이 프 가드 발동 등 중국과 미국의 섬유 무역 마찰을 낳아 위엔화 절상 압력의 큰 요인이 되고 있다. 중국이 쿼터 프리에 대한 자주 규제로서 1월부터 실시한 섬유 제품 148개 품목의 수출세에 대하 여 5월 20일에 74개 품목의 증세를 발표(동 30일에 철폐를 포함한 재개정)하여 많은 섬유 관계자 가 이것은 위엔화 문제와 세트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었다. 일본, 미국, 유럽의 포위망적인 위엔화 절상 압력이 높아질수록 외압을 싫어하는 중국은 반발을 강하게 한다. 어패럴 제품 사업을 다루는 상사 섬유 관계자에 의하면 중국 정부는 미국의 압력에 굴하지 않기 때문에 절상은 없다고 주장하는 중국의 섬유 관계자도 많다고 한다. 위엔화의 절상은 수출 경쟁력에 직결하는 문제이다. 중국 국내에 있어서의 봉제 공장 간의 경쟁 이 이전보다 더욱 더 격렬해져 공장의 도산, 경영자의 교체가 일상다반사가 되고 있는 현재, 중국 그리고 일본의 섬유 산업에 주는 영향은 결코 작지 않다. 시장 개방과 국내 개혁을 동시에 진행하는 중국에 있어서 위엔화 개혁 등 국내가 불안정하게 되 는 요소는 가능한 한 배제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본심이다. 동시에 중국 국내의 혼란은 중국을 생 산 거점으로 하여 온 많은 산업에 있어서도 피하고 싶은 시나리오이다. 글로벌 경제가 가지는 다 이너미즘은 벌써 국가의 골조를 넘고 있다. 그것을 생각하면 위엔화 절상 문제에 관한 중ㆍ미 양 국의 술책도 스스로 추락하는 곳이 정해져 간다. 위엔화의 절상이 이웃 일본의 섬유 산업에 어떠 한 영향을 미칠까를 찾아 본다 직접 영향은 경미하고 전략 가속 영향은 있으나 소란을 피울 정도는 아니다. 상사 섬유 부문의 관계자는 이번 중국 위엔화의 절상 문제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나타내면서도 지금까지 여러 가지 형태로 중국과의 섬유 비즈니스를 구축함과 동시에 몇 가지 어려운 문제를 헤쳐 나온 것만으로 한결같게 냉정한 자세를 나타낸다. 많은 상사 섬유 부문 관계자는 연내에 5% 전후인 3~7%의 폭으로 절상, 단계적으로 15~20%까지 절상하여 최종적으로 변동 환율제를 목표로 한다고 하는 견해다. 야기의 大嶋平 취제역 영업 제2 본부장 대행 제3사업부ㆍ제5사업부 사업 부장은 변동 폭은 우선 3~5% 정도이고 시기는 9월로 예정되는 胡錦濤 국가 주석의 방미시고 예측한다. 최초의 절상이 5% 전후라면 다소의 혼란은 있어도 큰 영향은 없고 1~2년의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 로 절상한다면 15~20%의 절상 폭에서도 상황에 따른 대응책은 있다 (NI 帝人商社 年淸彰雄 부사 장)고 본다. 물론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중국을 생산 거점으로 하는 OEM 사업에서는 저가격품을 중심으 로 영향이 나온다. 원래 이익률이 낮은 제품인 만큼 절상 폭이 5% 전후에서도 그 만큼 가격이 오 르면 영향은 작지 않다. 움직임이 둔한 국내 시장에서의 가격 전가를 피한다면 상승분은 공장, 상사 등이 분담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봉제 공장의 노임 상승 등과 마찬 가지로 상사는 종합적인 비용 요인의 하나(蝶理 中島健治郞 집행임원 어패럴·마케팅 담당)로서 대처해야 할 문제라고 본다. 東光商社의 守谷孝司 전무 국제 사업 부문 통괄은 “차별화 제품에 대한 이행이나 물류 체제의 정 비 등 지금까지 추진하여 온 것을 가속한다”고 보다 근본적인 측면에서 향후의 중국 전략의 스피 드 업을 염두에 둔다. 각 상사는 중국 사업의 진전에 맞추어 비용 절감이나 리스크 회피에 대응한 생산 거점의 이전, 제 품 사업에 있어서 차별화 제품으로의 이행이나 물류 체제의 정비, 중국 내수 시장으로 진출 등, 여 러 가지 전략을 진행시켜 왔다. 위엔화의 절상에 의하여 중국 국내에서의 섬유 기업 간 경쟁이 한 층 격렬해지면 상사의 중국 전략은 그에 수반하여 한층 더 스피드 업이 요구된다. 모든 상사 섬유 관계자가 인정하는 것은, 중국의 섬유 산업은 위엔화가 비록 20% 절상하여도 이 미 그것을 넘을 것만으로 세계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伊藤忠商社 中西悅郞 상무 는 3~5%로는 미국이 납득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10%도 어쩔 수 없다. 우리는 그 준비를 진행 시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각 상사는 그것을 이해한 후에 변화가 있으면 거기에서 찬스를 찾아내 가는 것이 상사의 일이고 위엔화의 절상을 계기로 각각의 중국 전략을 한층 가속한다. 10% 이하라면 영향 경미 중국에 생산 거점을 가지고 있는 합성 섬유 대기업, 특히, 도레이는 그룹 26개사를 껴안는 만큼 위 엔화 절상에는 재빨리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그 하나가 차입금이다. 동사는 차입금을 위엔화에서 주로 달러로 전환을 진행시켜 왔다. 이미 달러로 전환은 90%에 달하 고 있고 “절상이 있으면, 차익이 생기는 체제를 갖는다. 三菱레이온도 금년부터 점차 10개 공장이 중국에서 세워지는데 차입금은 달러기준으로 위엔화의 절상은 플러스로 작용하게 된다. 한편, 판매면에서 보았을 경우는 어떨까? 수출 경쟁력의 저하가 염려되지만 20~30%의 절상이라 면 영향은 크지만, 10% 이내라면 단기간에 클리어 할 수 있다는 등 큰 영향이 없다는 견해가 지배 적이다. 중국에서 큐프라 섬유인 벰베르크 안감의 염색 합작을 금년 후반에 세우는 旭化成纖維 도 3~5% 정도라면 영향은 없다는 견해를 나타낸다. 아크릴 단섬유 제조 자회사를 10월부터 세우는 三菱레이온 신공장은 중국 내수가 많아 재수출도 적다. 반대로 일본으로부터의 수출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해 보았는데 상대적으로 마이너스는 되지 않는다고 본다. 게다가 도레이는 두 자리 수 %대일지라도 일본, 동남아시아 자회사의 경쟁력이 늘어난다고 지적 하고 있다.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 거점을 둔 동사 그룹으로서 파악하면 영향은 적은 것 같다. 한편, 면방적은 위엔화 절상에 대하여 특별히 대응책을 취하는 움직임은 없다. 日淸紡, 시키보, 富士紡 등은 중국 내수를 강하게 하는 움직임에 있지만 위엔화 절상이 현상의 체 제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는 생각이 많다. 원래의 절상에 의한 중국 내의 구매력의 향상 도 환영하는 것이라고는 하지 않는 것 같다. 오히려 東邦텍스타일과 같이 구미 전용으로 봉제 스페이스를 놓치는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하여 일본 전용의 협력 공장을 4개 공장에서 6개 공장으로 늘리는 등, 쿼터 프리에 의한 마이너스 영향 을 염려하는 곳이 많다. 또, 작년부터 봉제 거점을 중국에서 아세안 제국으로 옮겨 다양화하는 움 직임이 활발화하고 있다. 다이와보는 베트남을 제일 후보에 둔 거점 만들기의 조사, 준비를 진행시킨다. 물론 위엔화의 절 상은 의식하고 있다는 점, 전체적으로 대유럽, 미국 수출의 강화라고 하는 시점에 서 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