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중국은 “중국”? / 추가 절상에 관심 온 세계에 충격을 준 중국의 인민폐 절상으로부터 1개월, 절상 폭은 불과 2%이지만 중국 비즈니스 와 관계되는 누구나가 이것이 새로운 중국 경제개혁의 “시작의 신호를 의미한다”고 받아 들였다. 당초의 예상을 밑도는 절상 폭으로 일본의 섬유 산업에 큰 영향은 나오고 있지 않다. 그러나 새로 운 개혁은 시작되었던 바로 직후로 중국의 섬유 산업에는 서서히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그 움직임은 일본의 섬유 산업에도 파급한다. 2005년 7월 21일의 인민폐 절상은 대달러 기준 환율을 8.27 위엔대로부터 8.11 위엔으로 절상함과 동시에 지금까지의 미 달러 패그제로부터 “통화 바스켓제를 참고로 조정되어 관리된 변동 환율 제”(중국 인민 은행 공고〈2005)제16호)로 이행하는 것이다. 8월 26일 현재 인민폐의 대미 달러 환율은 1 달러=8.1002 위엔(중국 인민 은행 발표)으로 약 1개 월 경과하여 기준 환율로부터의 변동 폭은 0.12%의 위엔고로 근소하게 안정 중시의 시세를 만들 어 내고 있다. 이대로 변화가 별반 없는 위엔 시세가 계속되면 胡錦濤 국가 주석의 방미, 9월 7일 의 미ㆍ중 정상 회담을 향해 미의회 등에서의 재절상 압력이 높아질 것은 확실하다. 丸紅의 西田 健一 이사는 “지금은 중국도 관망의 단계, 연내에 재차 5% 정도의 절상은 있다”라고 추가 절상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인민폐의 절상 직후, “2%라면 큰 영향은 없다”라고 많은 섬유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온건하게 개 혁을 계속하는 의지와 수법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실제 지금까지 큰 영향은 나와 있지 않다. 그 러나 중국 섬유 산업의 변화를 나타내는 작은 움직임은 여기저기에 나타나고 있다. 중국에서 어패럴 제품을 생산하는 상사 담당자는 “발표 다음 날에 현지로부터 가격 인상의 요구 가 있었다”고 현지 봉제 공장의 민첩한 움직임을 설명하고, 그 중 몇 개인가는 요구를 받아들였다 고 한다. 향후의 절상으로 5%, 10%로 움직이면 중국의 생산 거점이 큰 영향을 받아 그것이 일본 의 섬유 산업에 파급하는 것은 용이하게 상상할 수 있다. 伊藤忠 상사 브랜드 마케팅 제2부문의 久保勳 부장은 “2%라면 절상의 영향을 흡수할 수 있어도 10%에서는 흡수할 수 없다”라고 향후의 동향을 내다 본 후에 베트남이나 인도 등으로 리스크 분 산의 필요성을 지적한다. 어패럴 제품 수입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에 대신할 생산 거점은 없고 “포스트 중국은, 중 국”의 상황은 여전히 변함없다. 그 “상식”에 준거한데다가 중국에 대한 일극집중을 완화하는 “차 이나 플러스 원”으로의 움직임은 지금에 와서 상사를 중심으로 확실히 퍼지고 있다. 중국이 진정한 의미에서 경제 대국에 진행되려면 인민폐의 절상으로부터 완전 변동 환율제로 이 행, 금융 시장의 전면 개방은 피할 수 없는 이치다. 그것은 한 때 일본이 걸어온 바와 같이 제조업 을 중심으로 한 중국 산업 구조의 전환을 재촉하는 것이기도 하다. 일본의 섬유 업계에서 인민폐 절상으로 시작하는 중국 경제 개혁의 진척이 중국 섬유 산업에 주 는 영향을 판별하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전략의 재검토와 국내산지의 재생에 이르기까 지 말려들게 한 새로운 비즈니스의 구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된다. 인민폐 절상을 돌파구로 섬유 산업에서 중국 비즈니스의 문제점과 일본과의 관계를 찾아본다. 절상 / 구조 개혁을 촉진 중국산 텍스타일의 구미 전용 수출에 임하는 東棉(상하이). 유럽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판 매는 유럽 측의 중국제 폴리에스터 장섬유 직물에 대한 안티 덤핑 과세, 중국과 유럽 연합이 맺은 섬유 무역 자주 규제 합의의 영향으로 차질이 생겼다. 2005년은 전년 대비 30% 증가를 전망하고 있었는데 상반기를 끝낸 시점에서 전년 동기 대비 횡보 이다. 화합섬제 커튼지나 고급면 세번수를 사용한 셔츠지는 과세와 규제에 의해 숫자가 읽기 어려 워졌다. 게다가 결제 통화가 미 달러이다. 인민폐 절상 분의 2%가 감소한다. 인민폐 절상은 총론 으로 말하자면 중국의 거시 경제에 큰 영향은 없다. 그러나 각 기업의 사례가 단적으로 나타내듯 이 영향은 확실히 나타난다. 중국 기업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寧波의 슈트, 코트 등 봉제 대기업으로 약 3,000명의 종업원을 거느리는 愛伊美服飾. 일본계 전문 상사를 통해서 일본의 대기업 양판점의 슈트를 취급하고 있었지만 올 여름 과거 4년간 거래를 계 속하고 있던 이 전문 상사에 “이제 장사는 할 수 없다”고 연락해 왔다. 동사는 원래 “런 밴” 등 유럽의 최고급 브랜드의 슈트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이 높은 공장이다. 원단을 자기 부담으로 조달하는 부문도 가지고 있다. 저가격, 소로트로 품질에 까다로운 일본용 을 굳이 경원하였다. 구미와의 섬유 무역 마찰이나 중기적인 인민폐 절상 리스크가 있어도 강점 을 가져 고급품 분야에서 살아남는 전략이다. 미싱이나 염료, 조제의 중국내 수요가 무역 마찰이나 인민폐 절상의 심리적 여파에 의해 식어 가 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단기적으로 일어나는 한편에 어떤 다른 현상이 동시 발생하고 있다. 재봉 사 분야에서 세계 최대 기업인 영국 코트라든가 어쨌든 저가격을 매물로 하여 공세를 하는 중국 기업. 그런 가운데서 고급품으로 목표를 좁히는 것이 일본계의 재봉사 메이커다. 군제의 공업용 재봉사 생산 거점, 상하이 郡是通紅纖維의 森仁 부총경리는 “고급 재봉사를 사용하 고 싶어 하는 중국 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발주하는 유럽 등의 기업이 지정해 중국의 봉제 공장에서 사용하게 하는 것은 브랜드 신용력의 관점으로부터 당연하다. 그런데 “공장 이 독자적으로 조달하는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당사제의 고급사를 사용하려고 하게 되었다”. 중국 어패럴이 수출이 아니고 내수용 고급 의류품에 사용하는 예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일본 기업이 코스트를 의식해 중국제 재봉사를 이용하는 예가 증가한다. 확실히 “역전 현상”이다. 4~5 년 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사태가 현실적으로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다. 같은 재봉사 대기업인 후직스도 “예상을 넘는 계획 이상으로 고급사가 호조”(상하이 新富士克製線의 桑田卓男 부총경 리)로 완전히 같은 경향을 감지한다. 저가격품의 대량 생산, 판매의 성격이 강하다고 하는 중국의 섬유 어패럴 산업. “중국 정부는 이러 한 구조 개혁을 재촉할 생각”(일본계 상사 관계자)이라는 견해는 벌써 넓게 공유되고 있다. 환경 변화에 적응하도록 중국 기업의 현장이 지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전력 부족, 한 여름의 심야 조업 인민폐의 절상은 중국의 불안정 요인을 하나 늘리는 결과가 되었지만 동시에 중국이 갖고 있던 여 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나게 되었다. 항상화하고 있던 전력 부족 문제가 그 하나이다. 전국에서도 유수한 급성장을 이루는. 강소성(江蘇省) 내의 주요 도시 중에서도 소주(蘇州)와 더불 어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것이 강음(江陰)시이다. “대기업 철강 메이커가 조업 단축하고 있 기 때문에 지금은 정전이 전혀 없다”. 江陰日毛紡積의 立川賢司 총경리는 올 여름의 전력 수급 사 정에 대해 설명한다. 강음시는 작년 여름 7~8월에 주 3일 정전(오전 8시~오후 11시), 나머지 4일간도 오후 7~11시의 4 시간을 가정용 민수를 우선하고 공업용을 제한했다. 이 때문에 동사는 작년 겨울, 비록 주 7일 송 전이 멈추어도 자사 소비분을 조달할 수 있는 자가 발전 설비를 구입했다. 한편, 시도 작년 후반 에 신규 발전소를 완성시킨 것 외에 송전망을 정돈하는 등 대책을 강구했다. 다만, 어디까지나 지 금의 평안무사는 거짓 모습이다. 세계적인 철강 시황의 반동가와 정부의 철강 생산 억제 정책(7월 발표)에 의해 “간신히 공급을 받게 되고 있는”정도이다. 구입 전력보다 15% 높은 자가 발전료. 경 비 구조에 차지하는 비율은 인건비보다 에너지 코스트가 비싼 만큼 사태가 바뀌면 즉 수익을 압박 한다. 어느 일본계 전문 상사의 상하이 시내의 유니폼 봉제 합작은 6~9월의 4개월간, 저녁 4시~오전 3 시의 조업을 하지 않고 있다. 시내에서는 지역에 따라 시기가 다르지만 올 여름 중의 어디선가 1주 간의 연속 정전이 실시되고 있다. 동사는 5월에는 제한 내용의 통지를 당국으로부터 받았기 때문 에 여름을 앞두고 공장 종업원에게 앙케이트 조사하여 의견을 종합하여 반영해 결정했다. “일시적 인 심야 조업으로는 생산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 그 이유다. 3년째를 맞이한 전력 부족에 동 합 작의 임원을 맡는 상하이 주재원은 “리스크에 대항하는 ‘합리적 대책’”이라고 반 가슴을 편다. 한편, 본격 가동에 들어갔던 것이 금년으로 그러한 경험을 가지지 않는 공장은 7월 하순, 2005 추 동물의 출하에 쫓기는 가운데 심야 조업을 감행 했다. “통상보다 생산 효율은 반감. 심야에 일한다 고 하는 것은 당연히 잔업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상하이 시내의 이 일본계 봉제 합작 총경 리는 혼란을 되돌아보고 한숨을 쉰다. 중국 비즈니스의 인맥적 요소가 이러한 전력 부족 문제에도 엿볼 수 있다. 상하이시 행정 구역에 있는 일본계 봉제 공장의 조업 개시는 1993년이다. 동 사장은 “이제는 당국과의 교제가 길기 때문 에” 전력 공급에 대한 불안은 미진도 없다. 다른 상하이의 일본계 기업은 鎭, 區의 양 수준에서의 고액 납세 기업이다. “전력을 제지 당하면 결과적으로 납세에도 영향을 주어 버린다”고 교섭하여 편의가 주어졌다. 화북에서 화남까지 광범위하게 걸쳐 전력 부족이 표면화하고 있는 올 여름. “전력 수급은 완화한 다”라고 당국이 반복하는 성명이 허무하게 영향을 준다. 그러한 영향의 정도는 인민폐 2% 절상에 비할 바가 아니다. 일본계끼리 인재 빼가기 전투 2004년에 광동성에서 표면화하기 시작한 일손 부족으로 2005년에 들어와 화동 지구에서도 눈에 띄게 되었는데 실은 화북을 포함 전 국토에서 같은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봉제공의 담당자 부족 으로부터 사무소 스탭, 중간 관리직이나 기술자에 이르기까지 현장의 노동력, 인재 모두 결핍감 이 확대되고 있다. 인민 위엔고, 전력 부족과 더불어 중국 비즈니스의 불안정 요소 가운데 하나가 되고 있다. 야기가 산동성에 가지고 있는 봉제 합작 중 1개사는 증축하여 2004년의 춘절 새벽을 맞이했다. “봉 제공은 간단하게 모으면 높이를 묶고 있었다”. 당시의 靑島 사무소장으로 현재 상하이 사무소장 도 겸하는 本田和洋씨는 그렇게 회고한다. 공장의 규모는 증축 전에 약 320명이었다. 증축 후에는 450명까지 증가하고 있지만 실은 1년 반 지 나서 당초 증축 후의 계획이었던 28반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24반 편성의 가동을 계속하고 있 다. “봉제공의 의식도 바뀌었다”고 지적한다. 이전에는 아침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하고 일단 귀가 해 저녁 식사 후 오후 7에서 11시경까지 잔업을 하였다. 최저 임금이 상승한 지금 잔업을 싫어하 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한다. 노동력 부족은 공장 노동자에게 한정되지 않는다. “智連招聘”이나 “前程無憂” 등 인재를 모집하 는 전문 사이트 “인재망”. “연령이나 조건면 등을 보고 있으면 응모하고 있는 것은 당사의 특정 사 원은 아닐까 의심하는 일도 있다”. 어느 대규모 상사의 상하이 현지 법인 총경리는 쓴 웃음을 진 다. 고급이나 캐리어 업을 요구한 전직. 어느 전문 상사의 靑島 거점의 간부는 이번 봄, 현지 스탭으로 부터 “일본의 대기업 상사로부터 월급 5,000 위엔의 보증으로 오퍼가 와 있다”라고 털어 놓을 수 있었다. 스탭의 연령은 31세. 일본 전용 섬유 제품의 생산관리는 통상 어시스턴트 등을 붙여 조달 하지만 당사자는 모두 자기 부담으로 해낸다. 말하자면 일을 할 수 있는 인재. 원래는 일본의 대기 업 상사에서 뽑은 인물이 이번에는 다른 대기업 상사로부터 빼가게 되었다. “기본급을 올리면 좋겠다”. 무릎을 맞대고 이야기했던 것이 7월. 출장이나 잔업에 의한 수당으로 최종적인 실수령액을 높게 하는 변통은 한계에 이른 것을 느꼈다고 한다. 현재 일본측 본사 임원 에게 “중국에서는 이러한 급여로는 이미 우수한 인재를 고용할 수 없다”라고 흥정하고 있는 상태 이다. 堀田(상하이)무역의 실적 전망은 2005년 연중으로 판매액이 전년의 3~4배, 2006년에도 2005년 대 비 2배를 계획한다. 취급하는 사종이 증가하고 있고 현재 중국 현지 가공을 진행시키고 있는 중이 다. “가급적 신속하게 사람을 늘리고 싶다”(羽田浩之 부총경리)고 8월 초순에 인재 모집을 내걸었 으나 “응모 자체가 아무래도 적다. 섬유보다 전기 관련에 인기가 있다고 듣는다”고 타업종으로의 유출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인구 대국에서 왜? 라고 고개를 갸웃하는 관계자는 많다. 그러나 “부족”을 피부로 느끼는 사람도 또 많은 것이 실태이다. 절상을 기회로 일본으로 회귀도 인민폐의 절상에 의하여 중국 섬유 산업에 내재하는 “불안정 요인”이 재차 나타나게 되었다. 산업 구조의 전환과 그에 수반하는 섬유 어패럴 제조업의 경쟁 격화, 항상화하는 전력 부족 문제, 실업 률 상승의 한편으로는 확대되는 일손 부족 등이 그것이다. 이에 대해서 일본의 섬유 산업계는 상사를 중심으로 “차이나 플러스 원”으로서 생산 거점의 중국 에 대한 일극집중 리스크를 분산할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그 후보에는 동남 아시아 를 중심으로 베트남, 타이 그리고 인도 등 많은 나라들의 이름이 거론된다. “중국 내륙부” 또한 후 보의 하나다. “중국을 대신할 수 있는 생산 거점은 없지만 굳이 플러스 원을 거론한다면 베트남”이라고 상사에 서 제품 사업에 종사하는 많은 담당자가 말하듯이 벌써 캐주얼이나 유니폼 등의 분야에서 생산 실 적을 갖는다. 한정적인 소재 조달, 수송망 등 인프라의 미정비라고 하는 과제를 남기면서도 안정 된 사회 체제, 질 높은 노동력, 근면한 국민성 등이 매력으로 비친다. 인건비 등 주로 코스트 면에서 해외에서 생산 거점을 구하는 한편에서 인민폐 절상을 기회로 일 본 국내 산지의 높은 기술, 풍부한 노하우 등을 다시 보아 스스로의 비즈니스에 다시 편입시킨다 고 하는 “일본 회귀”로의 움직임도 보여 왔다. 중국 생산의 주체가 되고 있는 상사 OEM 사업의 담당자로부터도 “일본 회귀”의 소리를 듣는다. 田村駒 의류 제1사업부의 藤田誠 제2부장은 “사내에서 일본의 텍스타일을 한번 더 다시 보자고 하 는 소리가 퍼져가 왔다”고 밝힌다. 또, 국내에서 매우 드문 케이스이지만 봉제 공장을 신설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대기업 오피스 웨어 제조 도매의 샐러리-(岡山시)가 금년 7월부터 신공장의 唐津 샐러리-(佐賀현) 를 가동시켰다. 단납기 대응이 목적이다. 국내 5번째 공장이 되는 신공장은 여성복의 봉제 공장을 매수해 동사의 유니폼용으로서 재생한 것으로 재킷, 스커트 등 월간 13,000점을 생산한다. 太宰幹 夫 사장은 “일찍부터 해외 생산에 임해 왔지만 이제 와서 국내 생산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오피 스 웨어는 일반 캐주얼 웨어만큼 단사이클은 아니지만 “무엇이 팔리는지 모르는 시대, 팔린 것을 얼마나 빨리 생산할까”가 요구되고 있다. 중국을 생산 거점으로 하는 어패럴 OEM 사업에서는 QR이 한계까지 진행되어 현지에 소재만 있 으면 2주간 정도로 납품하는 일도 가능하다. 그러나 QR 대응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물리적으로 할 수 있는 제품이 한정되는 것도 사실이고 그것이 반대로 기획의 자유도를 방해해 매장에서의 동 질화를 부르는 큰 요인이 되고 있다. 蝶理의 니트 비즈니스를 지휘하는 汪奮毅 어패럴 제1부장은 “자수 등 시간이 드는 부품을 중국에 서 만들어 수입, 산지 편성 업자에게 공급하여 고품질의 제품으로 조립한다”고 아시아 전체의 생 산 거점을 시야에 둔 니트 비즈니스를 구축 중이다. 향후는 아시아 각국의 생산 거점을 보다 복합적인 관점에서 파악하여 제품 기획의 목적과 생산 거 점의 기능, 제품 코스트 등의 시점으로부터 플렉시블하게 조립하여 분별 사용하는 진짜 의미에서 의 “적지 생산”이 한층 진행되게 된다. 그 중에 국내 산지가 완수하는 역할은 확실히 증가하고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