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으로 국산 우위성 높이는 실, 원단 기업 제휴 강화로 생존에 대한 최종 전쟁이 시작되었다. 일본염색협회의 회장이기도 한 東海染工의 八代芳明 사장 은 일본에 있어서의 염색 가공업의 어려운 현상을 이렇게 지적한다.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염색 가공업은 작년 이래의 연료 가격의 상승이 직격탄이다. 한층 더 여성 복지를 중심으로 하는 의료 제품 수요의 침체가 더해져 사업 환경이 한층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연료 상승분의 가공비 에 대한 전가도 가공 수량이 감소하는 가운데는 곤란하다. 각사의 경영 상태는 악화되고 있다. 한 편 일본만이 가능한 물건 만들기가 중시되고 있는 가운데 염색 가공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모순된 현실을 앞에 두고 염색 가공업은 싸워 이기기 위해서 스스로의 기술개 발을 연마하는 한편 산지 기업과 합작에 의하여 원사, 원단으로부터의 일관 생산을 지향하기 시작 하고 있다. ◇◇◇◇◇◇◇◇◇◇◇◇◇◇◇◇◇◇◇◇◇◇◇◇◇◇◇◇◇◇◇◇◇◇◇◇ 일본염색협회에 의하면 2005년 1~6월의 염색 정리 가공량은 직물이 전년 대비 7.5% 감소한 11억 5,438만㎡, 니트는 11.4% 감소한 2억 6,232만㎡로 감소 경향이 계속된다. 염색 가공업의 4~6월 수주량은 “그 정도로 떨어지지는 않았다”고 하는 倉庫精練은 이례적이 다. “전년 대비 10% 감소”(東海染工), “여성복지만이라면 8% 감소”(小松精練), “매달 차이는 있으 나 누계로 보면 3% 감소”(大同마루타染工)로 전년 미달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스포츠용 나일론 직물의 염색과 코팅, 라미네이트 가공을 다루는 平松産業(石川縣 能美市)은 “통 상보다 첫 시작이 1개월 늦어 1개월 빨리 끝났다”고 하는 등, 05 추동용의 부진이 그대로 나타나 고 있다. 수요감에 가세하여 심각한 것이 연료 가격의 상승이다. 小松精練에 의하면, C중유 가격은 금년 1~3월에 1kL당 2만 9,500엔이다. 이것이 7~9월에는 4만엔을 넘어 10월경에는 4만 6,000엔에 이를 전망이다. 염료, 약제 가격도 상승하여 “평균하여 전년 대비 7%, 그 중에는 20%나 상승한 것도 있 을”(平松産業) 정도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연료가 고등에 수반하여 가격 전가는 거의 되어 있지 않는”(小松精練) 것이 실 태이다. “가공비에 전가하는 것은 곤란”(倉庫精練)하다는 견해가 대세를 차지한다. 결국 각사는 스스로 코스트 상승분을 흡수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염색 가공업 대기업의 대부분이 제1/4 분기에 영업 이익 감소를 강요당했다. 사업 환경의 어려움이 늘어가는 가운데, 염색 가공업은 상품 개발 강화, 자판이나 비의류 확대 등 여러 가지 수법으로 싸워 이겨 살아남는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그리고 독자적인 움직임에 가세하 여 사가공, 제직 등 산지 기업과의 제휴에 의해 일관 생산 지향을 강하게 하고 있다. 東海染工이 2005년 5월에 열린 동사의 이데아 도카이에서 발표한 단섬유의 직포 업자 8개사, 北 陸 산지 1개사와의 공동 기획은 그 일례이다. 小松精練은 자판을 강화하기 위하여 “10개사 정도로 구성된 상품 개발 그룹”(任田賢久 사장)을 만들어내고 있다. 거기에는 北陸 이외의 산지 기업도 참 가한다. 倉庫精練에서도 “사, 제직, 가공 등 일관으로 물건 만들기 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한다”(長 高昭夫 사장)는 생각으로 산지 기업과의 제휴가 진행된다. 가공만으로의 고부가 가치화는 한계가 있다. 원단과 가공 양면의 부가 가치화가 아니면 국내에서 가공하는 설득력이 약해진다“(東海染工의 八代 사장)는 판단도 있다. 가네보의 섬유 사업을 계승 한 세렌이 벌써 수탁 가공으로부터 탈피하여, 일관 생산에 의한 염색 가공업이라고 부를 수 없는 사업 구조로 변모한 좋은 예도 있다. 염색 가공업이 단지 염색, 기능 가공, 타 소재와의 접착시킬 수 있는 뿐만이 아니고 외부 기업과 의 제휴를 포함한 일관생산 체제를 구축하여 자판 강화할 수 있으면 “참된” 키 인더스트리로서의 존재감은 늘어날 것임에 틀림없다. 어려운 환경 하에서 “참된” 키 인더스트리로 다시 태어나려고 하는 염색 가공업을 추구한다. ◇ 東海染工 “외부와의 연휴”/“내부의 개발” 일본의 염색 가공업은 연료 가격의 고등, 국내 의류 수요의 실적 하락 등 어려운 환경 하에서 싸 워 이기기 위해서 상품개발의 강화, 비의류 용도의 개척, 산지 기업과의 협동에 의한 일관생산 체 제의 구축 등에 임한다. 제1부에서는 각 기업의 싸워 이겨 살아남는 방법으로부터 염색 가공업의 나아갈 길을 찾는다. 東海染工의 제1/4분기 결산은 전년 대비 5.4% 수입 감소, 72.3%의 대폭적인 영업 이익 감소로 삼 엄한 내용이었다. 큰 원인의 하나는 금년에 들어와 지금까지 미국 SPA(제조 소매업)로부터 동사 에 발주가 있었던 볼륨 존 전용의 염색 가공이 크게 감소한 것이다. 특히 현저한 감소를 보이는 미 국용의 무지 가공은 2004년 10월부터 2005년 3월까지의 가공량이 122만m이다. 그것이 금년의 동 시기의 전망은 62만m로 반감할 전망이다. 그러한 면에서 하반기 이후, 한층 더 어려움은 늘어난 다. 해외로부터의 대로트 발주가 없어진 만큼 생산 라인을 어떻게 묻을지가 긴급한 과제가 된다. 八代 芳明 사장은 미들, 어퍼 존으로 향한 “리즈너블한 가격으로 고부가 가치 텍스타일의 개발을 진행 시킬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현재는 중국에서도 어느 정도의 부가 가치를 가지는 직포는 가능하게 되어 있다는 점에서 중국제 원단의 채용으로 전체의 가격을 억제하여 세계적으로 진행된 기술을 가지는 일본에서의 염색 가 공에 의해 상품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높여 미들, 어퍼 존의 수주를 적극적으로 수중에 넣어 갈 방 침이다. 한편, 수출용뿐만이 아니고 국내용 가공에서도 업무 상황은 어렵다. 의류 시장의 부진을 받는 형 태로 2005년의 연초 이후 매월 10%씩의 수입 감소가 계속된다고 한다. 2004년은 전년 대비 증가 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새해가 되어 일변했다. 八代芳明 사장은 “국내용은 이것이 현실이 다. 향후에도 변화는 없다”라고 어려울 전망을 나타낸다. 그 대책으로서 타 부문을 강화함으로써 염색 가공 사업을 지지할 자세를 보인다. 그 하나가 텍스타일 판매이다. 독자성을 강조한 새로운 기획의 도출이 성공해 증가 수악의 경향 에 있다. 제품 판매 사업도 해외의 생산 거점을 활용한 일관 생산 등을 축으로 견실한 추이를 보인 다. 연내에는 이것들에 계속되는 새로운 사업도 일어설 계획이라고 한다. 원단에 어울린 가공 개발을 진행시킨다. 동사가 개발한 원단 가공 기획의 종합 전시회 “이데아 도 카이”의 이번 봄 전시회에 산지의 제직업 8개사와의 협동 기획을 발표했다. 더욱이 금년 여름에는 장섬유 가공 기술과의 융합을 목표로 한 小松精練과의 합작 기획도 밝혔다. 특징적인 것은 모두 판매, 가공의 루트에 대해 어려운 제한은 마련하지 않고 기획 개발에 대한 기 술적 관계를 중시한 합작인 것이다. 특히 小松精練과의 컬레버레이션은 “좋은 것을 만들 수 있었 던 것이 제일 중요하고 (판매면에서는) 텍스타일 판매에서도 임가공이라도 어디라도 상관없다”고 유연한 자세를 보인다. 제직업을 종으로 염색 가공업을 횡의 제휴를 쌓아 올림으로써 마지막 싸움으로 나아간다“. 향후 2 년을 향한 東海染工의 전략은 이미 굳어지고 있다. ◇ 小松精練 /개발은 수평, 수직 연휴 “향후, 국내의 염색 가공 공장이 의류용으로 볼륨 존을 추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하는 小松精 練의 任田賢久 사장. 여성복지를 중심으로 고감성의 의류용 섬유 가공에 강점을 가지는 동사조차 도 국내 생산으로 의류용의 양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국내의 생산 구조를 바꾸는 움직임을 가속하고 있다. 그 하나가 비의류에 대한 강화이 다. 기능 가공에 의한 메디컬 자재, 박막 기술에 의한 IT자재, 小松住江 테크라든가 박막 가공 기술 을 살린 자동차 자재 등의 확대 외에 지난 번 발표한 환경 배려형의 가공 소재 “HOKUTO”도 그 일 익을 담당한다. 비의류의 비율은 2004년도 단체 베이스로 32%, 약 92억엔이다. 이것을 2005년도는 100억엔으로 올려 장래적으로는 40~45%까지 끌어올린다. 비의류의 확대로 볼륨 존 전용 여성 의류의 침체를 커버할 생각이지만 의류용을 경시하고 있는 것 은 아니다. “고감성의 가공 소재는 당사의 DNA”이다. “빈티지纖意”와 같은 히트 상품을 제2, 제3 으로 창출하여 가기 위하여 상품 개발을 한층 더 강화한다. 그 고부가 가치 소재는 국내뿐만이 아니라 구미에 다이렉트 수출한다. 시장 개척실이 중심이 되 어 프랑스 프르미에르 비종(PV)에 출전하여 구미 톱 브랜드에 판매한다. 그 파급 효과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에 확대 판매하는 전략이다. 이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중국, 홍콩 등에 대리점 을 가지고 판매 체제는 구축이 끝난 상태이다. 2004년도의 다이렉트 수출 매상은 약 9.2억엔이지 만 “중장기적으로는 30억엔을 목표로 한다”고 확대에 의욕을 나타낸다. 국내 생산의 강점은 고부가 가치 제품뿐만이 아니라, 소로트 QR 대응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 대 책에도 여념은 없다. 날염에서는 일찍부터 돔이라고 하는 자회사를 구축하고 무지에서는 2005년 2 월에 매수한 크레스포가 있다. 한편, 고부가 가치 제품의 개발은 자사에만 머물지 않는다. “일본에서 염색 가공업이 살아남으려 면 수평, 수직으로 서로 그룹에서 몰두할 필요가 있다”고 하여 개발은 제직업체라든가 동업 타사 와의 제휴도 진행하고 있다. PV를 향한 개발을 담당하는 상품 개발 그룹에서는 이미 10개사 정도의 외부 기업과 팀을 구성하 여 생지로부터 상품 개발을 실시한다. 동업 타사에서는 東海染工의 면 가공과 박막 가공을 조합 한 신소재 개발이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도 수면 아래에서 새로운 물건 만들기도 진행하고 있다. 중국 자회사의 小松精練(蘇州)에만 주목을 받기 십상인 동사이지만 국내에서의 물건 만들기의 방 향성도 명확하다고 말할 수 있다. ◇ 大同마루타染工/개“없어져서는 곤란한” 존재로 大同마루타染工은 1942년에 발족, 종래는 이부 자리감의 날염 대기업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2003년에 東洋紡의 완전 자회사가 된 이후 독자성의 높은 환편 날염을 의류 전용으로 강하 게 내 놓고 있다. 田中松 사장은 “전 가공 중에서 의류용 환편 날염이 차지하는 비율을 절반까지 가고 싶다”고 전망을 나타낸다. 한층 더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아시아 제국에 없는 서비스, 물건 을 계속 제공함으로써 ‘없어져서는 곤란하다’고 생각되는 존재가 된다”. 환편 날염의 확대를 향한 구체적인 대처가 시작되고 있다. 6월에 동사 오리지널의 환편 날염 기획 을 모은 전시회를 열었다. 동사가 전시회를 여는 것은 실로 10년만이다. 발안으로부터 실시까지 한 달이라고 하는 분주함이었지만 京都, 大阪 관련한 원단상을 중심으로 많은 내방객을 모았다. 이 전시회에서는 수건의 상담이 결정되어 2006년 춘하 시즌부터의 채용이 정해졌다. 田中松 사장은 국내에서는 환편 날염, 특히 염료 날염 분야에 대하여 “라이벌인 절대수가 적다”고 지적한다. 그 결과적으로 가공비를 필요 이상으로 낮추는 경합이 없고 부가 가치를 추구한 가공 단가를 바랄 수 있는 기획을 하기 쉬운 점이 메리트라고 한다. 당연, 고부가 가치화를 위해서 날염 의 무늬뿐만이 아니라 부대 가공, 니트 원단을 포함한 제안도 중요하게 된다. 상품 개발에 대하여 田中松 사장은 東洋紡의 자회사가 되었던 것은 큰 플러스가 된다고 말한다. 향후, 東洋紡의 庄川 공장, 東洋染色工業 등 그룹 내의 관련 기업과 기술, 인재면에서의 교류를 깊 이 상품 기획에 반영해 나간다고 한다. 또, 원단 단계로부터의 차별화를 하기 위해서 전국의 니트 산지와의 관련을 강화해 나간다. 환편 날염 분야 이외에서는 포백의 의류 전용 분야에서 원단을 포함한 제안을 강화한다. 어패럴과 의 직거래를 목표로 하고 있어 국내 제조의 강점인 소로트, 단납기 대응을 강조해 나간다. 이와 아 울러 현재는 영업력, 특히 인재면에서의 강화를 서서히 추진하고 있다. ◇倉敷染工/물건 만들기의 고리에 참가한다 염색 가공업은 더욱 더 상담의 장소에 나와 존재감을 나타내지 않으면 안 된다. 현재는 물건 만들 기의 고리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倉敷染工의 西島裕 사장은 염색 가공업이 놓여 있는 현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통적으로 염색 가공업은 산원이나 원단상이 상품 매매의 대상이기 때문에 업 스트림으로부터 다운 스트림으로 상품의 흐름에 직접 종사할 기회가 적다. 그 형태가 오랫동안 계속되었던 점에 서 이른바 “임가공 체질”이 몸에 배어 버린 것은 아닐까 西島裕 사장은 간주한다. 다만, 사염업은 예외적인 존재다. 실은 그 가치가 그대로 제품의 가치에 직결하기 때문에 산원, 원 단상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여 물건 만들기의 고리에 참가하고 있었다고 지적한다. 향후, 원단 염색업이 살아남는 것은 이러한 점에 힌트가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한다. 동사는 구라보의 100% 자회사로서 현재도 구라보 경유의 위탁 가공이 약 80%를 차지한다. 몇 년 전 구라보 본체인 니트 사업이 고전했을 때, 그 영향을 직접 받아 가공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러 한 경험을 살려 본체의 실적에 좌우되지 않는 체질을 만들기 위해 동사는 텍스타일의 자판 사업 을 추진하고 있다. 자판 사업을 진행시키는 것은 “물건 만들기의 고리”에 적극적인 관계로도 연결된다. 현재 동사는 자판 확대를 향해 기술력을 배경으로 한 영업 강화를 진행시키고 있다. 더욱이 인재 육성면에서 는 동사의 기술자를 구라보 본체의 니트 사업부에 파견 또는 젊은 감성을 가진 인재의 등용 등 물 건을 생각하고, 만들어, 파는 형태를 확립하고 있다. 기획면에서도 니트 침염으로 특화한 감촉이나 색조 등 감성면에서의 어필을 강조한다. 금년에 들 어서 京都 관계의 일본 옷 업자로부터 고가격대의 유카타 원단용 날염을 대량으로 수주하는 등 부 분적이지만 성과도 올라 왔다. 더욱이 西島裕 사장은 상사나 원단 도매상에 유사한 서비스면의 강화의 필요성도 말한다. 정번적 인 생지는 동사 리스크로 재고로 하여 원단상을 향한 단납기 소로트 대응 판매를 구상하는 등 “실 현은 곤란할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당사에서는 불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있던 것도 시야에 넣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 현재 동사의 가공 능력은 날염이 약 20만m/월, 환편물지 침염이 50만m/월이다. 1998년 생산 설비 의 대폭 삭감 이후 눈에 띈 설비 투자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변동은 없다. 그러나 2005년 3월, 사무소를 부지 내에서 개축, 이전했다. 별동에 있던 기술, 영업, 총무의 각 사 무소를 1개소로 집약함으로써 부문 간의 정보 전달, 공유화를 목표로 한 것이다. 또 세세한 일이지 만 금년에 들어와 공장의 간판을 새롭게 달았다. 염색 가공업으로서 살아남는 강한 의지가 보인 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