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혁에 대한 새로운 모색 제9회 저팬 크리에이션(JC) 06은 12월 7일부터 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고 있다. 増永矩明 JC 실행 위원장은 “작년부터 출전자 수에 그늘이 보여 염려하고 있던 대로 이번 전시회는 컴팩트한 것이 된다. 하지만 토의 중의 JC 개혁의 논의를 참고로 하면서 보다 비즈니스 중시의 상담회로 하고 있어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포부를 말하고 있다. 이번 출전자 수는 402개사로 전년 대비 249개사 감소. 부스 수도 119 부스가 적은 788 부스이다. 출전자 감소의 배경에는 조성금의 컷 등도 있어 산지 기업이 요 근래 10년간에 큰 폭으로 감소한 것도 감안하면 이만큼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동 전시회에 대한 기대감의 높이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내방객 수의 많고 적음 등에 눈길이 가기 쉽지만 본래의 비즈니스 중시의 관점에서 시대의 요구에 합치한 상담회로 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増永 위원장은 강조한 다. 이번은 새롭게 “JQ 크리에티터즈 존”을 마련하는 것을 시발로 하여 OEM 등 “제품” 존을 신설하 는 등 출전 존을 리뉴얼 한다. 각 존에는 상품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인덱스 코너”를 설치해, 보 다 알기 쉬운 전시회로 한다. 한층 더 환경성이 부스를 마련하는 것 외에 쿨 비즈를 제안하는 컬렉 션을 실시한다. 더 울 마크 컴퍼니는 울 기업의 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14 부스를 확보 한 울 존을 마련한다. 또, 복지 도매상이 증가하는 등, 변화가 풍부한 출전 내용이 되고 있어 화제 가득해 주목되고 있다. JQ 크리에이터즈 코너는 뛰어난 창조를 가진 기업이 출전하기 쉽게 배려한 코너이다. 합계 32개사 에서 전체의 2/3가 텍스타일 메이커이다. 출전 기업은 青木織布, 안티플리즈, 稲村 刺繍 디자인 룸, 遠州 넷, 오카, 小野莫大小工業, 카구레 천 상점, 가네타 직물, 北川織物工 場, 쿄토 ART FIBER ENDO, 코마 텍스, 샤르만 공예, 쇼와, SPRING, 염색공방, 大景, 大進 繊維, 大染工業, 辰巳織布, 千總, 텍스타일 大橋, 内藤織布, 野口, 林染工, 히로타 상 사, 패션 시라이시, 福田織物, 프로젝트 그룹愛, 마킹 레버러토리, 丸音織物, 마르주, 山村染織工 芸이다. 신설한 제품 존은 OEM 기업 12개사 외, 타월 14개사, 니트 제품 17개사로 구성한다. 텍스타일 메 이커도 요즈음, 2차 제품의 OEM를 적극적으로 수주하는 경향에 있어 새롭게 동 코너를 마련했 다. 이제부터 분야나 산지별로 JC 06의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2) 합섬 / 출전 3사, 환경 소구 이번 저팬 크리에이션(JC)에는 합섬 대형 메이커의 출전이 근소한 3개사이다. 帝人파이버(TFJ) 는 日清紡, 日本毛織과 공동 부스에서, 단독 출전하는 것은 도레(東レ), 東洋紡의 2개사에 지나지 않는 것은 약간의 외로움을 느끼게 한다. 3개사에 공통되는 것은 “에코”를 전면에 밝히고 있는 점이다. TFJ, 日清紡, 日本毛織 3개사 에 의한 트라이앵글 프로젝트에서는 쿨 비즈 기획 “크릿슈”, 東洋紡은 쾌적 사이언스 소재군을 베 이스로 한 “쿨 비즈, 웜 비즈” 대응 상품을 출품한다. 그리고, 도레는 텍스타일 존, 복식, 섬유 관련 존에서의 출전. 각각 식물 유래한 폴리 유산 섬 유 “에코디아”와 시원함을 추구한 쿨 비즈 대응의 토탈 상품 기획 “쿨 백서”를 제안한다. 3개사 모두 환경 대응에 중점을 두는 것은 올 여름부터 스타트 한 쿨 비즈나 웜 비즈 전용의 판매 증가를 노린 것만은 아니다. CSR(코퍼레이트 소셜 레스폰시빌리티=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CSR 중에서도 환경, 안전에 대한 대처는 중점 과제의 하나이다. JC의 장소를 활용하여 환경 대응 기업 을 어필한다. 예를 들면 세계에서 처음으로 폴리에스터의 케미컬 리사이클 기술을 확립하는 등, 데이진 섬유에 있어 환경 대응은 경영전략의 골격을 이룬다. 도레도 “안전, 방재와 대등하게 환경을 최우선 과제로 해 사업 운영”을 실시하고 있고 그 전략 소 재가 에코디아가 된다. 東洋紡도 에너지 대책, 산업 폐기물 제언, 과학 물질 관리 강화, 에코 비즈니스 등에 정평이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합성 섬유 메이커 3개사는 JC 출전을 상담의 장소뿐만이 아니라, 기업의 IR 활동의 장소로서도 활용하고 싶다는 의도가 느껴진다. (3) 방적 / 환경 테마로 개발 추진 방적 부스에서는 환경을 소구하는 소재가 많이 모였다. 쿨 비즈나 웜 비즈 대응에 대표되듯이 환 경만이 아니라 기능성이라든가 패션성도 중요시 되고 있다. 富士紡 홀딩스는 “헬스 & 아메니티 사람에 어울리는”이라는 개발 테마에 따라 천연 소재를 중심으 로 최신의 기능 가공 소재군을 소개한다. 청결 기능 가공 시리즈 “清潔着族”을 메인 소재로 하는 외에 환경 대응 소재로써 중공 나일론과 면의 복합 소재 “에어로 프레스”를 쿨 비즈 웜 비즈 대응으로써 내 놓았다. 또 신소재로써 온도 조절 가공 소재 “서마라이브”를 발표할 예정이다. 第一紡은 “사람과 지구에 어울리고 생활에 윤택을=心·思·愛”를 물건 만들기의 기본으로 한다. 저 팬 크리에이션(JC)에서는 무농약 코튼 “인가드”를 출품하여 면화나 생산 공정에서의 조건을 전면 에 어필한다. 또 독자적인 차별화사를 사용한 텍스타일을 생활 신 별로 나누어 제안할 생각이다. 新內外綿은 “사람에게 우수하고 지구에도 우수한”을 테마로 특징적인 소재를 갖춘다. 대표적인 소 재로서는 羅布麻의 혼방사 “롭 놀”, 카멜과 텐셀의 조합한 “실크 로드 얀”, 카멜과 면의 “실크 로 드 얀” 등을 들 수 있다. 또, 환경 소재에서는 염소를 사용하지 않고 방축 가공을 한 “E 울”과 텐셀 을 조합한 “세르르”를 출품한다. 日本毛織은 “健康”, “快適”, “安全”을 키워드로 하여 기능 소재로부터 패션 소재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출품한다. 대표 소재로서 ① 나노 기술 소재 ② 쿨 비즈 대응 소재 ③ 웜 비즈 대응 소재 ④ 프르미에르 비종 출전품 & 해외 브랜드 소재 채용 제품 ⑤ “MAF” 등이 있다. 東亜紡織은 슈퍼 파인 울을 사용한 컬러 스톡 판매사 “스피리트”, 80수 단사의 엑스트라 파 인사를 사용한 “프레스드 울”, 60수 단사 강연사를 사용한 울 거즈 “거즈” 등을 출품. 또, 나노 기 술을 이용한 소재 “나노 펠”에서는 방추 스트레치, 항균 방취, 대전 방지, 워셔블, 꽃가루 방지, 원 적외선, 발수 발유 가공 등을 소개. 이 외 쿨비즈 대응 소재로서 울/뱀부, 울/마, 울/레이온, 울/코 튼 등을 갖춘다. (4) 렌팅 /셀 룰로스 소재를 당당히 렌팅 파이버즈가 영국 텐셀사를 경영 통합하여 1년이 지났다. 렌팅은 비스코스, 모달 그리고 리오 셀을 제조하고 65년 이상에 걸쳐 육성되어 온 경험과 기술이 렌팅을 “셀룰로스 섬유에 있어서 세 계의 일류 기업”으로 밀어 올렸다. 그러한 렌팅이 “저팬 크리에이션(JC) 06”에 출전한다. 통합 후 두 번째가 된다. 전시회 중인 12월 8일에는 東京·台場의 호텔에서 “더 파이버 무브먼트”를 개최한다. 동 행사에는 본사 오스트리아나 홍콩으로부터 관계자가 방문해 동사로부터 섬유 공급을 받고 있는 상사, 방적, 콘버터, 어패럴 등 약 200명을 부른다. JC 06에서는 텐셀, 모달, 비스코스를 일본 시장에 한층 어필. 소재 그 자체의 개성이나 텍스타일 의 양호함, “자연 환경과 공생하는 섬유”인 점을 널리 알릴 기회로 할 생각이다. 그러한 렌팅은 11월 초순, “렌팅 이노베이션(innovation) 인 도쿄전”을 열었다. 통합 이래, 최대의 텍스타일 이벤트였다. 豊島(텐셀회 그룹), 모리린(시키보우, 유니치카 텍스타일, 日東紡을 포함한다), 桑村繊維, 新内外綿, 쿠라보우, 双日(第一紡을 포함한다)이 텐셀, 모달, 비스코스로 렌팅의 소 재를 훌륭하게 텍스타일로 표현했다. 내방객은 2일간에 600명을 돌파하여 소재의 폭의 넓이나 상 품력을 나타냈다. 아시아 태평양 지구의 세일즈 책임자 토마스 가이드식씨는 “매우 익사이팅한 이벤트로 출전 각사 의 ‘의지’를 느꼈다”고 평가했다. JC 06도 “절호의 어필의 기회”로서, 프랑스 프르미에르 비종, 중 국 인터 텍스타일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서의 소재 어필과 더불어 일본에 있어서의 유력 이벤트 의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5) 염색 / 진화를 계속하는 복합가공 염색 기업은 역시 “타사에서는 흉내 낼 수 없다”고 하는 부분을 의식한 가공 소재의 출전이 눈에 띈다. 사카이 오벡스에서는 상온 양이온 가염사를 사용한 직편물 오팔 가공품 “燦(산) 펄”을 소개 한다. 생지 생산으로부터 염색, 어패럴의 기획, 제조,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일관 가공, 판매 체제 의 강점을 강조한다. 그 자회사인 사카이나고야는 플라즈마 섬유라든가 200℃의 기름을 퉁기는 발 유 가공 등 고기능 가공을 소개한다. 이번에 두 번째 출전이 되는 大日本晒染(和歌山市)은 실적에 결부시켜 왔다. 이번은 지난 번 전시한 내구 주름 가공 “록키벌”, 반응 염료에 의한 얼룩 염색 가공 “마블리”의 진화판을 개발 하여 내 놓는다. 록키벌보다 조금 하드한 인상이나 샤프감을 준 “cascade”는 핸드 워셔에 경사 주 름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면뿐만이 아니라 마라든가 실크 등에도 대응할 수 있다. 염료가 자연스 럽게 배인 상태를 표현한 “스프리드”도 이번 주요 상품의 하나이다. “제품으로 가공의 특색을 보이 고 싶다”(荒谷隆志 영업과 가공기획개발 주임)고 부스 담당자 전원이 자사 가공 소재의 의류를 입 고 어필한다. 京都起毛(京都市 下京区)는 다섯 번째 출전으로 이번에도 동사가 중심이 되어 약 20개사가 몰두하여 물건 만들기를 실시하는 더 교토와의 공동 부스에서 참가한다. 동사는 “복합 가공으로 흉내 낼 수 없는 상품을 소개하고 싶다”(田村浩章 전무)고 특색 있는 가공 소재를 준비한다. 그 중 에서도 오팔이나 엠보스에는 없는 독특한 표면감을 가진 버스트(burst) 가공은 개발로부터 4년이 지나 상품의 지명도도 향상해 왔다. 기본적으로는 폴리에스터/면 혼용이 가공하기 쉽지만 오팔 가 공과 달리 면 100% 소재에서도 표면에 모양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한 京都起毛와의 합작으로 상품 개발을 진행시키는 朝日加工(大阪市 中央区)도 저팬 크리에이션(JC)에 단독 부스를 지어 참가한다. 자랑으로 여기는 코팅에 京都起毛의 가공을 조합 하여 부분적으로 피치 가공을 한 복합 가공 소재를 내 놓는다. 처음 출전으로 JC 프리뷰에도 출전한 久山染工(京都市 伏見区)은 수날염의 기술을 살린 상 품을 전시한다. 오팔 가공한 데님 소재라든가 빌로드 소재를 축으로 프린트와 특수 가공을 조합 한 독자 소재를 보인다. (7) 염색 / 진화를 계속하는 복합 가공 泉州・知多・高島産地 /高島는 7개사가 개발 상품 겨룬다 大阪 면 직물 산지로부터 “저팬 크리에이션(JC) 06”에 출전하는 것은 大阪 남부의 辰巳織布 1개사 에 그쳤다. 동사는 미스, 미세스 전용으로 면 소재를 중심으로 한 고급 직물을 생산하고 있어, JC에서는 면 100수 단사를 경사로 사용한 “100수 단사 시리즈”의 확대를 어필 한다. 위사에 면, 폴리에스터, 마 를 위입한 상품 외에 폴리에스터 장섬유를 사용한 얇은 천 직물 등을 제안하여 신규 고객의 개척 을 꾀한다. 知多 산지에서는 知多織物工業協同組合(竹内一房 이사장)이 첫 회부터 9회 연속해 출전한 다. 이번 인기 상품은 소폭 직물의 변화직에 의한 유카타(浴衣) 원단과 일본 종이 직물을 사용한 여성복지다. 유카타 원단은 지난 전시회에도 출전해, 호평이었는데 이번은 11월의 “06 知多 텍스타일 페어”에 서 발표한 신상품을 중심으로 전시한다. 섬유 산업 재구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일본 종 이 직물과 함께 동 산지의 독자 상품으로서 의류 시장에 침투를 꾀한다. 한편, 高島 산지는 전회와 같이, 川島織布, 木村織物, 杉岡織布, 増田크레이프, 駒田織布, 高麻의 6개사가 高島織物工業協同組合(川島諦 이사장)으로서 공동으로 출전한다. 高橋織物工業 協同組合은 전회에 계속되는 단독 출전으로 합계 7개사가 개발 상품을 겨룬다. 増田크레이프는 면 100%라든가 라메사를 사용한 컷 보일, 도비에 의한 변형(하트형, 팔꿈 치형 등) 거즈, 세번수를 사용한 니트풍 크레이프 등의 독자 상품을 출전. 木村織物은 실크/면 트 윌, 세번수 요루와 마 직물의 바리에이션(선염, 보일, 얼룩사 사용 등)을 어필 한다. 또, JC 출전으로 의류·잡화 분야의 개척을 노리는 산업 자재 제직 업체인 駒田織布는 경사에 태번 수 연사, 위사에 주트를 사용한 볼륨감이 있는 범포를 가방지, 인테리어용으로 제안한다. 면의 슬 럽사라든가 리넨과 조합시켜 팬츠를 중심으로 어패럴 분야에도 진출을 꾀한다. 高麻는 인테리어, 침장용 직물을 생산하는 광폭 직기의 특징을 살린 선염 광폭 직물, 이중 빔에 의한 면/폴리에스터 장섬유 교직 직물 등을 제안한다. (8) 염색 / 진화를 계속하는 복합가공 遠州・天竜社・三河/JC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는다. 静岡県繊維協会의 저팬 크리에이션(JC) 06의 출전은 4부스이다. 遠州 織物工業協同組合이 2부스, 古橋패밀리즈(代表·古橋敏明), 明和織物 각 1부스의 구성이다. 지난 전시회에서는 19부스, 피크시인 JC 04에는 25부스, 이번 06에는 4부스로 큰 폭으로 줄어들었 다. 섬유협회는 “놀랍게도 협회의 지원 사업으로서는 금년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사무국)고 하 고 있다. 최성기는 遠州(浜松) 산지의 염색 가공 공장, 산원, 직포의 미들 스트림 3업종이 서로 경쟁적으로 출전했다. 보조금의 삭감이 있든 산원이나 가공공장의 사이에 “JC에 바라는 기대가 희박하게 되 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고 관계자는 지적한다. 한편 福田·天竜社 관내에서는 JQ 크리에이터 존(챌린지 코너)에 丸音織物, 가네다織布, 青木織布, 遠州네트, 福田織物의 5개사가 1부스에 각 기업별로 제안한다. 이들 기업은 모 두 동 관내의 자판 제직 업체로써 텍스타일 네트워크(TN)전이나 JC프리뷰 등 각종의 텍스타일전 에 출전해 그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기업군이다. 또 하나 독특한 출전으로서 静岡県 磐田市 福田町 商工会 “福田 JAPAN 브랜 드 위원회”의 “Solbreveco(소르브레베코)”를 들 수 있다. 동 브랜드의 출전은 “코듀로이의 모험 이 시작되었다”는 컨셉 하에 부스를 지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가 되고 있다. 三河(蒲郡) 산지는 예년, 三河繊維産業商品開発研究会(代表 世話人·鈴 木進午)로써 4부스 내에 산원, 염색 등의 합작에 의한 공동 부스로 출전해 왔다. JC 06은 동 연구 회의 명칭 하에 小森, 森菊, 森重実業, 토키와 직물, 후타키 인테리아, 松坂의 6개사가 1 부 스, 단독 부스로 출전한다. 금년은 코디네이터에게 IF 플래닝의 杉山哲三씨(원래 세루콘)를 기용, TDA(일본 텍스타일 디자 인 협회)도 개발 상품 만들기를 지원하고 있다. 만드는 프로로부터“파는 프로”라는 기치로 三河 발 신형 뉴 텍스타일이라고 이름을 붙여 “지금, 三河로부터 새로운 바람이 분다”를 테마로 소구한다. (9) 염색 / 진화를 계속하는 복합 가공 尾州産地 / 고부가가치 텍스타일의 경연 尾州, 岐阜를 중심으로 한 일대는 에로부터 양모에 강한 산지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양모로 얻을 수 없는 소재의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다. 트라이스핀, 로빙기, 소모식 정방기를 가지고 스트레이트사로부터 장식사에 이르기까지 제안하 는 豊島紡績(名古屋市 中区)은 8번째의 출전이다. 이번 개섬 방식의 대나무 섬유를 사용하 여 소모방으로 100%의 실을 전시한다. 셀룰로오스 방식과 달리 식물을 일단 녹이는 일이 없이 섬 유질을 추출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에도 우수하고 자연계의 항균성도 갖춘다. 그 밖에도 수모 혼 용, 모헤어를 중심으로 편물지와 제품 샘플을 전시한다. 小池毛織(愛知県 一宮市)도 대나무의 분섬사를 사용한 대나무 섬유 시리즈를 투입. 최종 제 품까지를 의식한 실 원료로부터 음미한 직물을 어필한다. 이와나카(岐阜県 安八郡)는 2006 추동 소재로서 타스마니아 체이프라든가 마이크로 큐프 라, 마이크로 자카드 등, 독특한 상재를 내 놓는다. 또 06 춘하, 기중 대응으로서는 쿨 비즈 대응으 로 종이 소재를 제안, 큐프라 솔로 플렉스나 파인 코튼 등을 사용한 직물, 니트를 전시한다. 한층 더 오리지널 소재를 기초로 한 제품 OEM에도 대응한다. 中外国島(愛知県 一宮市)는 파리의 “프르미에르 비종”에서 호평을 얻은 종이 섬유 와 울의 복합 소재를 출전. 신규 고객의 발굴을 노린다. 고급 신사복지, 여성복지의 제조 판매를 실시하는 長大(동)는 비큐나 혼용의 소모 슈트지나 웜 비 즈 대응한 천연 소재 슈트지, 캐시미어 100%의 소모 슈트지 등 전시하여, 판로의 개척을 목표로 한다. 실로부터 스웨터까지를 취급하는 滝善(동)은 의장사를 중심으로 한 제품 샘플을 소개한다. 컬러 스톡 전개하는 컬러 카드도 준비. 의장사를 취급하는 기업이라고 하는 이미지로부터 스웨터 등의 제품까지를 취급하는 기업으로서 어필하여 새로운 고객층의 개척에 의욕을 보인다. 尾州의 염색 기업 소트 그룹도 참가, 다수의 기능 가공 소재를 준비한다. 그 중에서도 “산치타니 아 V”는 광촉매제품기술협의회가 정하는 평가 시험에 의해 광촉매의 효과가 일정한 수준을 만족 하는 경우에만 표시가 인정되는 SITPA 마크를 취득. 가시광선만으로도 충분히 기능을 발휘한 다. “국내의 어패럴 기업이라든가 일류 디자이너가 적극적으로 보러 오는 전시회가 되었으면 한 다”는 점을 저팬 크리에이션(JC)에 기대한다. (10) 北陸 산지 산원, 뜨거운 상담에 기대 의류나 인테리어, 자재 관련 등 실크 100%로부터 화합섬, 천연 섬유 복합 직물을 취급하는 산원상 사인 前多(石川県 金沢市)는 첫회로부터의 풀 출전이다. 저팬 크리에이션 06에 “뜨거운 상담”을 기대한다고 하는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 2부스에서 시즌레 스의 얇은 천을 테마로 실크와 면의 강연 교직 소재라든가 폴리에스터 세번수 후가공 소재를 출 전. 또, 많은 산지와의 합작에 의한 새로운 물건 만들기 등 하드에 “가튼”이라는 상품을 갖추었다 고 한다. 7번째의 출전을 맞이하는 旭陽産業(福井市)은 3부스로 출전. 용도별로 나눈 내방객에게 알기 쉬 운 전시를 실시한다. 독특한 감촉을 가지고 흡수 속건 기능도 향상시킨 특수 방적사를 제안한다. 마찬 가지로 출전이 되는 熊澤商事(福井市)는 원사로부터 어패럴까지 단숨 통관에 기획, 생산, 판 매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콘버터라고 자부한다. 동사는 三菱레이온의 트리아세테이트 섬유 “소아론”을 축으로 면, 울, 실크, 마 등 모든 소재를 복 합한 소재를 기획 개발하여 제안한다. 이러한 소재는 도쿄 지점(東京都 中央区)를 중심으 로 캐리어, 미세스 존의 백화점 어패럴 전용으로 판매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소아론과 실크나 폴리우레탄 탄성 섬유, 울의 강연사, 면의 강연사와의 복합 소 재에 가세해 소아론의 선염에 의한 형상 기억 소재 등을 갖추었다. 東洋紡의 관련 회사인 金江商事(石川県 金沢市)는 “지나”로 대표되는 특수 복합사 를 자사에서 개발하여 항상 새로운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동사가 취급하는 여성용의 표백 소재 는 버라이어티가 풍부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학 섬유를 중심으로 하면서 실크나 면, 마를 사용한 복합 소재로 감촉이나 착용감, 아름다움을 추구한 풍부한 바리에이션을 가진 얇은 천 직물을 제안한다. 三備 산지 / 다채로운 데님의 얼굴로 매료시키는 캐주얼, 데님 소재를 취급하는 三備 산지의 제조업으로부터 금년에도 저팬 크리에이션에 출전한 다. “버블”이었다고 평가되는 작년의 활기를 나타낸 청바지 시장에 비하면 금년의 청바지 시장은 약간 톤이 낮다. 특히 7월부터 9월에 걸친 소비 침체는 현저하여 호조인 직포 기업도 있지만 평균 하면 통상의 80% 조업을 피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이 산지의 근황이다. 그 요인의 하나는 청바지의 수요가 널리 확대되어 새로운 실루엣도 나오지 않는 채로 장롱 재고 가 가득 차 버렸던 것을 하나 들고 있다. 그런 환경 속에서 닦아오는 시즌의 캐주얼, 데님 소재의 새로운 제안 소재나 원단 같은 장소에서 소개하는 JC 06은 새로운 청바지 캐주얼 트랜드를 낳기 위해서는 놓칠 수 없다. 데님 대기업 메이커의 카이하라(広島県 福山市)가 이번에 강하게 제안하는 것은 이 어지는 색조이다. 데님은 색조로 승부가 정해진다고 할 만큼 중요한 포인트다. 다가오는 시즌의 트렌드에 대해서는 “각종 가공을 한 청바지 트렌드는 계속된다고 생각한다. 가공 에 비치는 데님 원단의 요구는 계속해 나가겠지만 색에서는 농색계의 데님 진즈에 기대”(貝原良治 회장)하고 있다. 여기 당분간 이어지고 있는 중고 가공 일변도로부터 약간 예쁜 데님의 “싹”이 나올 것인지 아닌지 로 다가오는 시즌의 시장의 활기도는 바뀐다고 하는 것이다. 움직임이 있으면 새로운 비지니스 장 으로 연결된다. 데님 직포업의 吉河織物(岡山県 井原市)은 정번 데님의 직포 전개를 실시하는 한편, 환경 에 좋은 소재와 기능 소재를 사용한 데님의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 JC 06에는 출품하지 않지만 지 금 임하고 있는 신상재의 하나로 아프리카 시리즈로서“마다가스칼” 면을 사용한 데님이 있다. 10 온스 중심의 가볍고 소프트한 감촉이 특징이다. 에콜로지나 천연 면을 사용한 수많은 데님의 제안 은 그대로 동사의 기업 특색이다. JC에서는 그러한 기업 특색을 보이고 싶다고 한다. 마찬 가지로 같은 井原시에서는 직포업인 크로키, 日本綿布와 산원인 吉和織物이 출전. 눈에 띄 는 출품 상재는 오거닉 코튼 등, 천연의 감촉에 특색을 둔 청바지 전용 데님 컬렉션이다. 크로키 는 면 100%뿐만이 아니라, 기능성 있는 합성 섬유 혼용 데님도 합성 섬유 메이커와의 합작 전개 로 제안, 입기 쉬움에 중점을 둔 신상재도 소개한다. 日本綿布는 오거닉과 함께 자신 있는 세르비치 등도 다수 출품. 吉和織物은 자사 개발한 이중 염 색에 의한 깊이 있는 캐주얼 소재를 내 놓는다. 데님 이외의 캐주얼 소재에도 강한 제안력을 가진 備後 지역 지방특색산업진흥센터에서는 이번, 7개사 1 단체가 출전, 9부스를 사용해 소개한다. 출전하는 것은 川崎撚糸, 備後撚糸, 田中細巾, 어텍크 쓰가와, 美希자수공예, 備後 絣(協), 닥크 텍스타일, 미쓰보시 코퍼레이션. 또, 岡山県 倉敷市 児島에서는 텍스타일의 쇼와가 출전, 유럽에서의 프르미에르 비 종으로부터 JC로 이어지는 다양한 우수 작품을 내 놓을 예정이다. (12) 타월 / 전시회의 사용 구분 명확화 타월 메이커의 출전 수는 전회보다 줄어들었다. 四国 타월 산지로부터는 이번, 4개사가 감 소한 12개사가 단독 부스를 짓는다. 大阪 타월 산지는 조합 부스만으로 되어, 타월 존에서는 단독 출전은 없어졌다. 전회 출전해 이번 출전을 취소한 메이커의 대부분이 기프트 쇼로 전업하였다. 타월은 메이커가 최종 제품까지 만든다. “저팬 크리에이션(JC)은 소재전, 기프트 쇼는 제품전”이 라고 이들 메이커는 판단했다. 보다 비지니스에 직결을 노려 기프트 쇼를 선택했다. 9월의 기프트 쇼에 출전, 2006년 2월전에도 그 대부분이 출전한다. 메이커는 크게 JC파와 기프트 쇼파로 나누어 진다. 전시회의 사용 구분을 하기 시작했다. 전반적인 경향으로서 타월을 소재로서 용도 개발의 필요를 느낀 메이커는 JC를 활용해 완성한 상품의 판매처를 생각하는 곳은 기프트 쇼를 선택한 다. JC와 기프트 쇼의 양쪽 모두에 출전하는 메이커도 있다. 잉크젯 프린터의 新居田物産, 디자이너와 의 합작 브랜드 “미니마이니모”를 판매하는 森商事, 금년 초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생활 양품 잡 화의 종합 상품 전시회 메종에 오브제에 “필 유지누”를 출전해 수출을 모색하는 今井타월은 양 전 시회에 출전을 계속한다. JC에서는 뜻밖의 신규 거래처 획득에 기대한다. 타월은 수입품이 증가했다. 메이커는 살아남기 위해서 용도 개발에 힘을 썼다. 그리고 업계 이외 에 소재로서 구매선을 찾았다. 그러한 비즈니스의 장소가 JC였다. 그 사이에 과거와 비교해 비약 적으로 소재 개발이 진행되었다. 수입품과의 차별화의 필요성에 압박되었기 때문이다. 藤高는 전자 자카드를 구사해 풀 컬러의 선염 자카드 파일 직물 “五彩織”을 제안한다. 5색의 색사 를 조합시켜 여러 가지 색의 표현을 실현했다. 이번은 옷 무늬로 제직 폭이 190cm인 五彩織을 제 안했다. 인테리어용도 등에 대한 수요를 기대한다. 이 외, 직물과 파일을 융합한 직물, 타월 직기 로 만든 독특한 감촉을 가진 파일이 없는 직물 등의 용도 개발을 목표로 한다. 大阪타월의 바램은 JC 가운데서 신규의 거래처를 찾기 위해 타월 존이 아닌 텍스타일 존에 출전한 다. 진주를 연입한 섬유와 관련 상품, 紀州梅炭을 연입한 섬유와 그 제품의 확대 판매를 목표로 한 다. 모두 소재가 가지는 고기능성을 특징으로 제품은 판로 개척, 소재로서는 용도 개발을 목표로 한다. (13) 타월 / 전시회의 사용 구분 명확화 원단상 / 매력이 있는 원단의 경연 “저팬 크리에이션(JC) 2006”에서는 선웰이라든가 니치멘 패션, 宇仁繊維 등의 원단상이 다 수 참가한다. 원단상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풍부한 텍스타일의 종류이다. 최근에는 특수 가공한 원단이나 기능 소재, 가격 대응형의 중국제 원단 등, 선택 사항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1필로부터 도 대응하는 기업도 많고 즉시 납품도 매력적이다. 무지염 원단인 “VANCET(반셋)”, 프린트 원단인 “SEVENBERRY(세븐베리)”를 전개하는 니치멘 패션은 “논 미니멈 판매”, “현물 QR 대응”, “적정가격”의 세 가지 기능을 어필한다. 이러한 기능에 메리트를 느끼는 중소 어패럴을 중심으로 한 신규 고객처의 개척에 힘을 쓴다. 이번 JC에서는 10 월의 전시회에서 발표한 천연 곡물로부터 추출한 단백질을 안료 염색한 그리스톤 가공이나 요철 감과 주름 형상을 합한 내구성 주름이 특징인 미러클 웨이브 가공, 실크 프로테인 가공 등 국내의 고부가 가치 가공 상품을 전면으로 내건다. 선웰은 06 춘하 전용으로부터 새롭게 시작한 “선루피나스”, “선웰 룩”의 2가지 브랜드를 소개. 선 루피나스는 사람과 환경에 상냥한 기능을 가진 텍스타일 기획으로써 제1탄으로 개발한 “디오 디라 이트” 가공은 화장품의 원료에도 사용되는 산화아연이 공기 중의 수분과 자외선에 반응해 냄새의 성분을 재빠르게 중화, 냄새 제거한다. 10월에 열린 전시회에서도 호평을 얻어, 셔츠지나 모자 등 의 용도에 확대하고 있다. 선웰 룩은 고급 소재를 요구하는 여성 캐리어 존을 노린 기획이다. “小紋工房”의 오리지널 브랜드를 전개하는 宇仁繊維는 9월의 JC 프리뷰에도 출전했다. 7,000여종의 원단을 상비해 大阪나 東京(日本橋), 表参道에 있는 쇼룸에서는 언제라도 전상 품의 견본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소로트 다품종, 단납기에 대응하는 강점을 소개한다. 1필로부터 도 대응하여 복지뿐만이 아니라 가방이나 소품 등의 자재 용도에도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이번 출전에서는 얇은 천 소재에 집착한 물건 만들기를 의식한다. 면, 울 등의 천연 소재를 충실 시킨 다. (14) 주목하고 싶은 확대, 신규 진출 저팬 크리에이션(JC) 실행위원회는 이번에 JC개혁 위원회가 답신한 연 2회 개최 등의 개혁안을 승인했다. 이번 달 개최되는 제9회전은 종래 스타일로 실시하는 마지막 JC가 된다. JC 개혁은 강 의 중앙 기업이 놓여 진 환경의 격변에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스타일로 이행 하는 틈새의 인상을 받지만 업계의 어려운 일반 정세와는 반대로 제9회전에 신규로 출전하 는 기업이나 부스를 확대 출전하는 곳도 있어 실제로는 피할 수 없는 내용이 되고 있다. 그 제일의 움직임은 환경성이 쿨 비즈를 내년에도 계속하는 것을 어필할 목적으로 처음으로 “팀 마이너스 6%”의 부스를 마련해 개최중인 8일에 패션쇼를 실시할 것이다. 동 부스의 주변은 “기능 소재” 코너로 하고 “환경에 우수하고, 사람에게 우수하고”를 컨셉으로 한 제안을 실시한다. 동 코 너에 출전 기업은 東洋紡이라든가 도레(東レ), 帝人섬유, 닉케, 日清紡 트라이앵글 위원회, 유니치카 텍스타일, 富士紡홀딩스, 内外織物, 丸萬商店 등 7개사, 5그룹이다. 帝人섬유, 닉케, 日清紡 트라이앵글위원회는, 3개사의 쿨 비즈에 적절한 소재를 조합해 스 타일리시 쿨 비즈 제안을 실시하는 것이다. “뷰티비스트”인 山下隆生을 기용하고 있는 것도 화제 다. 또, 木馬가 처음으로 출전. 이번은 리본이 아니고 세폭 레이스를 소개한다. 동사는 2004년 6월에 레이스의 세계적인 수요 증가를 예측하고 “레이스 카탈로그” 볼륨 1을 발매하고, 2005년 10월에 는 동 볼륨 2를 발매했다. 빅토리언조를 의식한 고급감이 있는 세폭 레이스가 특징으로 유럽이 많 은 유명 메종이 채용한다. 06 춘하 밀라노 컬렉션에서도 木馬의 레이스를 사용한 컬렉션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 외, 岐阜県 毛織工業協同組合 가맹한 10개사가 결성한 “팀 기프”가 처음 출전하고 早善 織物이 확대 출전하는 등 주목 받는 움직임이다. 어려운 환경만으로 이러한 새로운 움직임이 있 는 제9회 JC는 놓칠 수 없는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