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섬유는 850억 달러 산업으로 일본의 의류품 시장에 공급되는 어패럴 제품은 90% 가까이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지금에 와 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생산 거점의 중국 일극집중을 완화하는 “차이나 플러스 원”의 움직임이 진 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인도, 태국에 대하여 일본 섬유 수입 조합이 2006년 5월, “인도•태국으로부터의 섬유 수입에 관한 조사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 보고 를 기초로 양국 섬유 산업의 가능성을 찾는다. 인도에 대해서는 동 조합 주임 연구원 神山義明씨(住金物産 어드바이저)가 섬유 산업의 현상에 대 해 보고했다. 인도의 섬유 산업은 1989년에 상무성으로부터 독립한 섬유성이 정책 입안, 업계의 발전, 수출 진 흥, 섬유 공업의 거래 규정의 책정 등을 맡고 있다. 크게는 주트와 인조 섬유, 역직기와 면섬유 제 품의 수출, 견과 양모 관계-의 4개의 영역으로 나눌 수 있어 동 성 전체는 22개의 부문으로 된다. 2005년도는 2억 7,000만 달러의 예산이 업계 지원에 사용되었다. 인도에 있어서 섬유 공업은 지극히 중요한 산업으로 외화 획득으로 총 수출액의 21%를 차지하 고 취업인구는 직접 고용으로 3,500만 명, 면화 등 관련 고용도 포함하면 5,000만 명에 달한다. 인 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인도에서 지방도시의 고용을 펼치는 산업으로서 섬유 산업의 중요성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면, 실크, 울, 주트에 가세해 각종 합성섬유 소재로부터 이루어진 세계 제일 폭넓은 소재군과 수방, 수직, 역직기, 고속 직기에 의한 제직이 얽혀 전통적인 수법과 최신의 기술, 디자인 능력이 더해져 폭넓은 제품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요근래 1~2년은 유럽에서 인도 특유의 맛에 고급 감을 더한 제품이 호평으로 그 흐름이 일본에까지 파급하고 있다. 정부는 현재 400억 달러 정도의 섬유 관계의 시장규모를 2010년에 850억 달러에 늘려 고용을 1,200만 명 늘릴 방침을 내세웠다. 이것이 실현되면 섬유 제품의 수출액은 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 해 세계 시장에서의 쉐어가 4%에서 8%에 오른다.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과제도 있다. 전 직물 생산의 65%가 역직기에 의하는 것 으로 혁신 방직기의 도입이 늦다는 점, 소재 비율의 86%를 차지하는 면 관계의 의존도가 높은 점 등, 구조적인 불균형을 개선해 설비의 근대화를 도모하는 것이 요구된다. 시산으로는 300억 달러 이상의 새로운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용이하게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보여 지고 있다. * 면 중심으로 다채로운 소재   인도의 섬유 산업을 소재, 직물로 보면 큰 특색이 있다. 인도는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제 3위 의 면화 생산국이며 소재 비율적으로 면 관계가 86%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의 표준 비율(면 42%, 합섬 58%)과 크게 달라 면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2004년 10월부터 2005년 9월의 1년간에 900만 헥타르의 면적에서 2,200만표(170킬로俵)의 면화 가 생산되었다. 면화의 종별은 초장면이 47.5%, 중장면이 48.5%, 단면이 4.5%가 되고 있다. 초장 면으로는 스빈면과 같이 연간 불과 600톤 전후 밖에 수확할 수 없는 실로 희소한 면도 포함된다.  인도의 면방적 기계는 공기정방기를 포함해 3,900만추 (2003년 3월)로 세계 제 2위의 규모로 실 의 생산량은 2004년도에 322만 톤에 이른다(순면사 223만 톤 포함한다). 그러나 영국 식민지 시대 부터의 낡은 설비가 많고 한편으로 최신 설비를 도입한 공장도 있어 신구 혼재한 생산 체질이 되 고 있다.  인도의 직물 생산은 2004년도에 443억㎡에 이른다. 그 중 역직기에 의한 생산은 288억㎡, 수직 기는 53억㎡, 이들이 전체의 77%를 차지한다. 역직기는 국내에 170만대 있고 475만명이 종사하고 있다. 역직기에 의한 직물의 수출은 12.3억 달러 규모다.  수직기는 인도의 문화유산이라고도 말해야 할 것으로 국내에 390만대를 소유해 세계의 84.8% 를 차지한다(2위는 중국의 50만대). 70%가 면, 30%가 견직물에 사용되고 있다. 면직물에 관해서 는 유럽용의 카페트 용도 등이 주로, 의류품 용도는 격감했다. 15년 전까지는 유명한 마드라스체 크는 90%가 수방직으로 생산되었지만 현재는 대부분이 역직기에 의한 생산에 대신했다.   실크로드 이래의 전통을 자랑하는 인도의 비단. 견사 생산은 중국에 이어 세계 제 2위로 2004년 도의 생산은 가잠이 1만 4,620톤, 야잠이 1,880톤, 합계 1만 6,500톤. “황금 실크”라고 불리는 무가 실크는 불과 110톤으로 희소성이 높다.  면과 같이 소량 생산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유럽과의 거래가 많아 의류품에 한정 하지 않고 각종 인테리어 제품에도 대량의 실크가 사용된다. 그 밖에도 양모나 주트, 화합섬, 레 더 등 다채로운 소재를 조달할 수 있는 것이 인도 섬유 산업의 폭을 펼친다. * 수출 확대에 어패럴 파크   인도의 섬유 제품 수출 중 40%를 어패럴이 차지한다. 2003년도의 어패럴 수출은 약 60억 달러 로 과거 5년은 매년 30% 이상의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면제품이 전 봉제품 수출의 46%를 차지하 지만 증가율에서는 면 이외의 소재의 제품이 42% 늘어나 합성섬유 소재의 의류품도 24% 증가하 는 등, 소재에 관계없이 수출이 확대하고 있다.  쿼터 제도가 폐지된 2005년은 미국용이 1~9월 실적으로 전년 대비 32% 성장한 것 외, 영국, 캐 나다 전용이 크게 늘어나 인도는 세계 시장에 있어서의 어패럴 제품의 공급 허브의 하나가 되고 있다.   구미를 중심으로 한 세계 시장용으로 향후의 수출 확대를 생각하면 중국과의 경쟁은 피할 수 없고 한층 더 기술력 향상과 생산 능력의 확대는 불가결하게 된다. 한편으로 수직, 자수 등에 의 한 고도의 부가가치 만들기는 자랑으로 여기는 분야에서 중국을 능가한다. 이러한 특징을 살리고 특수한 소재에 의한 보다 복잡한 고객 요구에 응해 가는 것이 수출 확대의 키포인트가 된다.  인도에는 2만 5,000개의 어패럴 공장이 있어 소재를 공급하는 업스트림이 4만 8,000개 있다고 한다. 그 중 수출 전용의 어패럴 제품을 다루는 공장은 약 4000있다. 구미나 일본 시장용의 어패 럴 제품 수출을 비즈니스로서 생각하는 경우 이 4,000개 공장이 거래의 대상이 된다.  인도 정부는 세계에서 인도 섬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어패럴 제품의 수출에 대해서 도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밝히고 있다. 그 하나가 “어패럴 파크”계획이다.  지방도시에 수출 전문의 봉제 기업군을 지극히 유리한 조건으로 유치해 공업단지의 설립을 순 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충분한 전력이 보장되어 토지, 건물을 염가로 입수, 차입할 수 있기 때문 에 참가 기업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으로 수출 확대를 위해서 인건비 등의 코스트 다운을 진행시 켜 경쟁력의 강화도 도모하고 있다. 일례를 들면 케라라주의 어패럴 파크에서는 보통 봉제공의 임 금이 1개월 1,600 루피(1 루피= 약 2.8엔) 정도로 첸마이 지구의 65%가 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어패럴 파크를 전국의 25개 지구에서 개설할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다. 지방에서 의 고용 기회의 확대와 수출 봉제업에 대한 지원, 보다 대형화로의 포석이기도 한 이 계획이 순조 롭게 진행되면 세계 시장에서의 인도산 어패럴 제품의 경쟁력이 현격히 향상한다. * 중국과는 다른 생산의 구조   일본 섬유 수입 조합 주임 연구원, 神山義明씨(住金物産 어드바이저)의 조사 보고를 기초로 인 도 섬유 제품의 수입에 대해 본다. 일본이 2005년에 인도로부터 수입한 섬유 제품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2억 9,600만불로 총수입액 273억불의 불과 1.1%에 지나지 않는다. 207억 달러의 중 국의 1.4%에 머무르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실이 7,700불로 전체의 7.5%, 편물이 1,500만불로 1.0%. 의류제품은 1억 3,900만 불(154억엔)로 0.6%, 기타 제품이 6,500불로 2.0%가 되고 있다.  의류 제품 전체에서는 금액으로 전년 대비 %의 성장을 나타내고, 그 중에 제포제품이 수량으 로 2,009만매, 금액으로 전년대비 Ⅹ% 증가한 120억엔, 니트 제품이 수량 534만매, 금액으로 %증 가한 3억 5,000만엔이 되고 있다. 아이템별로 보면 제포에서는 스커트, 드레스 등의 성장이 크고, 니트에서는 T셔츠 등이 성장하고 있다.   미국이 작년에 인도로부터 섬유 제품을 수입하고 있 는 것 외에 영국이나 프랑스도 일본보다 여러 배 수입하고 있다. 이것에 비하면 일본의 수입은 높 은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으나 절대량은 미국의 3%로 아직 극단적으로 적다.    그 이유는 몇 개인가 있지만 가장 큰 과제는 배편으로 첸나이로부터 약 0일, 문바이에서는 x일 의 수송 날짜를 필요로 하는 일본과 인도의 거리에 있다. 이것이 리드 타임과 수송 코스트의 문제 에 파급해 수입 아이템의 선택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품질 문제나 납기 문제는 품질 기준이나 생산 환경에 대한 상호 인식의 어긋남에 기인하는 것 도 많다. 인도의 의료품 현장의 생산의 구조는 중국과는 꽤 차이가 난다. 봉제 공장에는 그 지역 의 특징을 가진 소재 배경이 있어 하나의 공장에서 모두 생산할 수 없다. 그 때문에 소재, 봉제의 선택을 잘못하면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구미의 캐주얼 제품 메이커는 그러한 전제를 이해한 후 에 상품 구성상 불가결한 아이템으로서 인도 봉제품을 채택하고 있다.  인도의 대일 감정은 좋기 때문에 봉제 기준이나 생산의 구조에 대한 상호 인식이 깊어지고 일본 의 기획 아이디어와 인도의 물건 만들기의 현장을 묶는 대처를 진행시키면 일본에서도 새로운 부 가가치의 창조로 연결되는 인도 생산의 의류품이 만들어질 가능성은 높다. 이번 춘하복에서는 인 도다운 맛에 고급스러운 맛을 더한 레이스 사용의 블라우스, 스커트 등을 예년의 3~40% 늘려 수 입하고 있는 상사도 있다. * 의류품 수출은 구미용 중심   태국에 대해서는 일본 섬유 수입 조합 주임 연구원 古宮滋씨가 섬유 산업의 현상에 대하고 보 고를 했다.  태국의 섬유 산업은 2004년도의 노동자 비율로 20%를 차지하는 기간산업이다. 이 수년은 업스 트림으로부터 다운스트림까지의 설비 총수에 큰 변화는 없고 섬유 기계의 수입 금액도 약간 감소 경향에 있다. 그러나 대기업 메이커의 설비 투자는 왕성하고, 컴퓨터 제어 직•편물 기계, 독 일•이탈리아제의 염색 가공 기계 등, 유럽제의 최신예 기계의 도입이 진행되어 생산량은 서 서히 증가하고 있다. 의류 이외에서는 호조인 자동차 관련 비즈니스를 반영하고 에어백 원단, 카 시트 원단의 생산이 성장하고 있다.  태국의 섬유품 수출은 2003년 이후 증가 경향에 있어 의류품은 여전히 중요 수출 아이템의 하나 이다. 방콕 일본인 상공회의소의 조사에 의하면 주요 수출품목 중에서 의류품의 수출은 쉐어 3.2% 를 차지해 7번째, 직물 수출을 더하면 4.3%로 컴퓨터, 자동차, IC 관련에 뒤잇는 제4위의 위치를 차지한다.  특히 대미무역에서는 의류품이 최대의 수출 아이템이 되어 있다. 2004년에는 금액으로 17억 4,875만 달러 수출해, 전 의류품 수출의 52.8%를 차지한다. 2004년의 유럽(EU)용으로는 7억 8,778 만 달러로 쉐어 23.8%를 차지한다.  구미 시장에 대한 수출에서는 대기업 스포츠계 어패럴 전용의 액티브 스포츠 의류품이 증가하 고 있어 그 소재의 상당수는 태국의 대기업 편성업자나 직물 메이커의 원단이 사용되고 있다. 최 신 기계의 도입으로 원단 생산 능력의 증강, 개발 능력, 가공 기술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어 대량 수주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원단은 품질 수준이 향상해 방글라데시, 라오스, 베트남, 스리랑카, 미얀마, 중국 등 구미 시장 이나 일본 시장용의 봉제 기지를 가진 근린 제국에 대한 수출이 증가해, 태국에서 봉제하기 위하 여 대만, 일본, 한국으로부터의 원단 수입은 감소 경향에 있다.  일본용 수출은 국별에서는 미국, 영국에 뒤잇는 제3위에 들어가지만 금액으로는 1억 8,905만 달 러로 쉐어 5.7%에 지나지 않는다. 구미 시장용으로 76.6%를 차지하기 때문에 일본을 위한 수출 봉제 메이커는 현지에서는 소수파가 된다. * 이탈리아 기술 도입으로 고감도 직물을 개발  아세안 제국에서 대충 소재가 모인 것은 태국과 인도네시아만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태국의 소재는 근년, 한층 폭이 넓어져 충실해 왔다. 일본계 메이커에서는 일본과 같은 수준의 소 재를 조달할 수 있어 “현지의 태국 메이커도 최신 기계 설비 도입으로 소재 수준이 현저하게 향 상, 일본전용으로서 문제없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조사한 일본 섬유 수입 조합 주임 연구 원 古宮滋씨는 보고한다.  태국 공업성의 2004년도의 자료에 의하면 태국의 방적 회사는 152개사가 있고 직포 회사는 661 개사, 니트 회사 658개사, 전문염색 404개사가 있다. 방적, 직포, 니트 회사가 가지는 염색공장은 150개사, 미싱을 20대 이상 보유한 봉제 회사는 2,588개사가 있다. 또, 태국 동북부, 북부에는 실 크, 면의 수방, 수직, 초목염, 손바느질 등으로 가내공업적으로 생산을 계속하고 있는 산지도 있 다.  소재별로 보면 화합섬사는 일본계 메이커는 산업용으로 개발에 주력 있어 의류용 폴리에스터 의 신소재는 눈에 띄지 않는다. 면니트사에서는 사하 그룹의 니트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태국 •시키보우나 태국•후지보우•텍스타일(TFT)이 고객의 희망에 맞춘 폭 넓은 번수로 방적이 가능하고 품질도 높다.  면을 중심으로 한 단섬유 직물은 얇은 천으로부터 알맞게 상태, 두꺼운 천까지 다채롭다. 丸紅 의 에러 원•텍스타일 등 일본계의 수준이 높지만 태국 메이커도 최신 기계 도입으로 품질 이 급속히 진화하고 있다. 염색 가공은 태국 東海나 TTDF(쿠라보우) 등에서는 일본과 같은 가공 이 가능하지만 코스트 메리트는 적다. 폴리에스터 직물에서는 액티브•스포츠 분야에서 대 만계의 에베레스트•텍스타일이 대기업 스포츠 브랜드에 사용되고 있다.    태국의 의류용 텍스타일에서는 “T3(THAI TEX TREND)” 프로젝트가 내외의 주목을 끈다. 정부 의 지원을 받아 이탈리아 기획 회사의 기술 지도로 고품질, 고감도의 직물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 다. 현재 멤버는 16개사에서 매년, 성과를 텍스월드에 출전, 홍콩, 상하이, 베트남에서도 전시회 를 개최한다. 감촉과 색을 고집한 콜렉션은 일본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많다. 도쿄전의 계 획도 있다.  홈 텍스타일은 태국의 직물 생산의 일각을 담당한다. 설립으로부터 20년 정도의 새로운 회사가 많다. 태국의 직물 중에서는 가장 흥미로운 분야의 하나. 요 근래 10년에 급속히 성장해, 2004년 의 수출 실적에서는 원단 수출의 25%를 차지한다. * 높아지는 봉제 공장의 기술 수준  일본 섬유 수입 조합 주임 연구원 古宮滋씨는 태국 봉제에 대해 “요 근래 10년에 이긴 편, 진 편 이 확실하게 내용이 바뀌었다”고 조사의 결과를 보고한다.  백화점(주된 고객층은 외국인이나 부유층)의 의류품 판매장에서는 로컬 브랜드가 증가해 디자 인도 좋아졌다. 아동복과 부인 속옷 판매장이 커지고 맨즈 셔츠, 폴로셔츠의 원단도 수준의 향상 이 느껴진다. 이것이 그대로 태국 봉제의 우수 분야를 나타내고 있다.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에서는 태국 봉제로도 수입 브랜드물인 스포츠 재킷이나 폴로셔 츠, 드레스 셔츠 등은 일본전용이라고 해도 문제없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태국 브랜드의 부인용 재킷이나 블라우스, 신사를 위한 캐주얼 셔츠, 니트 봉제 메이커 의 유럽연합(EU) 용으로 폴로셔츠, 일본용 어린이용 포백팬츠, 국내용 T셔츠 등은 주로 봉제면에 서 문제가 있다. 제대로 확실히 만드는 기본사상이 부족한 점과 미싱 조정 불량의 간과가 공통된 과제다.  태국 봉제업자 조합(TGMA)의 조합원 기업에는 일본전용에 적절한 기술을 가진 봉제 공장도 많 다. 일본 기업과의 합작 기업을 많이 가진 사하 그룹에는 봉제 공장뿐만이 아니라 가방, 구두, 인 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 소구형 상품의 생산 거점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공장도 있다. 동 그룹은 패션 디자인에도 힘을 써 2006년 4월에는 문화 복장 학원과 더불어 방콕 시내에서 “문화 패션 아카 데미”를 개교했다.    부자재에서는 島田商事의 현지 법인 태국•시마다가 원단 네임, 라벨, 꼬리표, 안감 등 겉 감 이외의 것 모든 것을 취급해 베트남, 미얀마 봉제에도 대응한다.  소규모의 제품 도매상에게는 신선한 디자인의 T셔츠, 아동복, 캐주얼 웨어를 많이 볼 수 있어 공 이 많이 든 T셔츠가 100 바트(1 바트= 약 3엔) 정도로 가격도 싸다. 원래 지방의 소매업자 전용이 지만 요즈음은 외국인 업자(중동, 아프리카계가 많다)의 구매도 눈에 띈다. 한국으로부터의 핸드 캐리에 의한 통관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일본인 업자도 증가했다.  방콕 시내에는 보바에, 바이요크 등 소도매상이 북적거리는 밀집지역이 수군데 있다. 보바에만 에도 2,000개사 있고 그 중 400개사가 수출도 실시한다. 현물 재고를 사는 경우는 확인할 수 있지 만, 100매(한 가지 형) 단위로 신규 발주하는 경우, 샘플과 같은 천을 수급할 수 없는 것도 많아 주 의가 필요하다. 2006년 가을 이후, 이러한 제품 도매상으로부터 수입하는 경우는 FTA(자유무역협 정)의 원산지 증명을 취하는 것을 잘 확인해야 한다. * 임금상승에 공장 이전으로 대응  日本繊維輸入組合 主任研究員 古宮滋씨의 조사보고를 기초로 최저임금이라든가 환율 등 태국 섬유산업의 사업환경을 살펴본다.   방콕 수도권의 최저 임금은 1인당 184바트=$4.7인데 최근에는 임금이 안가이고 노동력 확보가 용이한 동북부나 서부(미얀마 국경 근처) 등으로 공장을 이전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동북부 의 최저 임금은 141~158바트=$3.63~4.07, 서부는 145~151바트=$3.74~3.89로 방콕에 비하여 매 우 낮다.   최저임금은 2006년 1월에 개정되어 수도권이 181바트에서 184바트가 되고 다른 지역에서도 1 ~3바트 정도 상승하였다. 이미 다시 개정이 검토되고 있어 빠르면 금년 중에 실시될 가능성이 높 다. 현지 메이커는 자주 상승하는 인건비 대책으로 공장 이전이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방콕과 동북부의 태국 붐, 서부 미얀마 국경 연안의 메소트, 베트남의 빈증성(호치민시에 인접) 으로 공장을 가진 일본계 메이커에 의하면 방콕 이외의 3개소의 인건비는 거의 같고 수도권의 약 60%라고 한다.  라오스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메이커에 의하면 임금은 1인당 70~80바트로 태국의 절반 정도인 데 태국 사람의 공장 관리자, 기술자가 단신 부임할 필요가 있다. 미얀마의 임금은 라오스보다 매 우 낮고 태국의 1/3 정도라고 하는데 현재의 경우 태국에서 진출하고 있는 기업은 거의 없다.  섬유공장이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서부에서는 미얀마의 노동자를 흡수하고 동부에서는 캄보 디아의 노동자를 흡수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방향을 하고 있다. 라오스는 총인구가 600만명 정도 로 적어 노동력으로는 큰 전략은 될 수 없다.  태국의 환율은 변동환율제로 대미 달러 환율의 움직임에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1997년 7월의 아시아의 통화 위기로 큰 폭으로 절하되어 1998년 1월에는 57바트의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다시 되돌아 온 후, 2001년에는 다시 45바트까지 낮아졌다. 그 후에는 착실히 바트가 오르게 되어 현재 는 38바트대로 추이하고 있다.  2005년 9월에 양국 수뇌 간에 큰 합의를 한 일본-태국 経済連携協定(EPA)의 공 식 서명은 태국의 정책 지연으로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2007년 춘하 시즌 사이에 합의할 것인가 는 미묘한 정세이다. 섬유 및 의복에 대하여는 “거의 모든 품목에 대하여 상호 즉시 관세 철 폐”(2005년 9월 공동 발표)가 되기 때문에 태국으로부터 수입 비즈니스는 EPA의 발효가 따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