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섬유산업에 있어서 홍콩의 포지션이 미묘하게 바뀌고 있다. 생산배경인 중국 華南 지역에 서 인건비상승 등 비용상승 압력이 높아져 가격경쟁력에 그늘지게 되어 종래의 대일 어패럴제품 수출의 중요거점으로서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저하되고 있다. 이러한 정세에 일본계 기업은 어떻 게 대응하는지 홍콩에서 보고한다. <;가격경쟁력에 그늘, “홍콩다움”의 추구로 대항>; “북쪽으로 오더가 도망치고 있다”-홍콩의 일본계 상사, 섬유기업에게 대일 어패럴제품 비즈니스 에 대해 물으면 최근에는 답변이 잘 되 돌아온다. 종래, 홍콩에 발주하고 있던 아이템을 상하이나 靑島, 大連 등 중국 華東 지역 이북으로 생산 오퍼레이션을 대체하는 경우가 눈에 띄어 왔다. 실 제 이번 분기의 대일 어패럴제품 수출은 작년을 약간 밑도는 추이로 진행한다. 배경에 있는 것은 일본의 시장동향 뿐만이 아니다. 홍콩의 주력 생산거점인 중국 華南 지역에서 인건비가 상승하여 홍콩의 가격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하는 구조적인 요인이 있다. 廣東省 정부는 2006년 9월 1일, 최저임금 기준(월액)을 평균 17.8% 끌어올렸다. 이것에 의해서 廣 州시의 최저임금 기준은 780위안, 심천시의 경제특별구에서는 810위안으로 전국에서 최고수준이 되었다(마찬가지로 1일 인상된 상이시는 750위안). 廣東省에서는 작년도 약 20%의 인상을 실시하 고 있어 2년 연속 인상으로 기업의 인건비부담은 상당히 무거워졌다. 현지 메이커의 사이에서는 생산거점을 華南 지역에서 베트남 등 아세안으로 이전하는 움직임도 눈에 띈다. 가격적인 요인도 고려하면 향후의 대일 제품 비즈니스는 중국북부 생산으로는 흉내를 할 수 없는 홍콩 독자적인 제 품으로 일본시장의 수요에 응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이미 이번 분기의 발주도 한정된 아이템 에 집중하는 등, 그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세계 최대의 니트 산지로서 육성되어 온 물건 만들기의 전통과 기술 노하우를 살린 소재조달로부터 기획, 디자인, 생산관리 등, 한층 “홍콩다 움”을 추구한 물건 만들기가 향후의 대일 수출의 열쇠를 쥔다. <;베트남 생산을 늘린다>; 일본 시장용을 주력으로 하는 三菱商事의 홍콩 섬유 법인 트레디아 패션은 “홍콩의 강점인 제안력 이 요구되는 기회가 많아졌다”(水野洋一 사장)고 대기업 SPA(제조 소매업)나 대기업 어패럴을 중 심으로 한 대일 제품 비즈니스로 한층 “홍콩다움”이 요구되는 현상을 설명한다. 겨울용 의류의 추 가 발주는 앞으로의 단계이지만 이번 분기의 동사 취급액은 7억 6,5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으로 전 기 대비 7% 증가를 전망한다. 이 중 홍콩 본사의 취급액은 구성비 24%인 억 8,00만 달러로 66% 를 차지하는 5억 700만 달러가 금년 2월, 상하이에 전액 출자로 설립한 상업 기업 “트레디아 차이 나”의 취급이 된다(靑島사무소 포함). 華南 지역의 인건비 상승 등 비용 상승 압력이 높아짐에 대해서는 “중국의 대체로는 되지 않는 다”라고 하면서 “베트남 생산을 늘린다”라고 水野 사장은 향후의 중요 포인트로 “베트남”을 들고 있다. 이번 분기의 베트남 사무소의 취급액은 전기 대비 29.3% 증가한 7,500만 달러로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그리고 2003년의 3,800만 달러와 비교하면 3년에 거의 배증하고 있다. 또 廣東省 에서 생산하는 일본 시장용의 잡화 등은 디자인, 기획 제안력이 높게 평가되어 급속히 비즈니스 의 폭을 넓히고 있다. 동사는 三菱商事 그룹의 기능 분사, MC 패션이나 MC 니트와 분담을 명확하게 하여 제휴를 강화 함으로써 “일본 시장에 대한 물건 만들기에 우직하게 대응한다”고 하고 향후에도 대일 비즈니스 를 베이스로 섬유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장기적 시야에서 인재 육성>; 伊藤忠商事의 프로미넨트 어패럴(PAL)은 제품 비즈니스의 30% 미만이 일본 시장용이지만 이번 분기는 “대일 비즈니스는 미묘한 감소 추이, 발주가 중국의 북쪽에 흐르고 있다”(中西英雄 사장) 이라고 지적한다. 향후의 대일 비즈니스에 대해 中西 사장은 “지금까지 배양해 온 홍콩만이 가능 한 분위기, 센스가 있는, 엄선한 제품이 중심이 된다”고 종래 이상으로 한정된 아이템이 축으로 된 다고 예측한다. 주력인 구미 시장용 제품 비즈니스를 핵으로 한 3국간 거래에서는 “홍콩은 아시아 전역을 보기 때 문에 여러 가지 최적인 면이 있다”(中西 사장)고 하고 PAL를 거점으로 華南 지역뿐만 아니라 중 국 북부, 베트남,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의 생산 거점을 컨트롤 한다. 홍콩 전체에서 염려하고 있 기도 한다. 공장이 華南 지역으로 이전하여 물건 만들기를 이해하는 MD가 적게 된 점에서 전체적 인 지반 침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中西 사장은 “5년 후에는 상하이에 역전될 우려도 있다”고 장래를 걱정한다. 대구미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동사에서는 향후 아시아 각지의 생산 거점으로 할 수 있을 만큼 인원을 배치할 방침을 채용한다. 현장의 감각을 아는 물건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여 기업으로서의 생산 능력을 한층 높인다. 게다가 홍콩의 섬유 비즈니스 의 코디네이터로서의 기능을 한층 발휘하여 “가까운 장래, 순수한 컨트롤 센터가 되어 간다”(中西 사장)고 본다. <;중층적인 시너지 발휘>; 三井物産의 홍콩 섬유 법인 알터모더 인터내셔널(山里晃久사장)은 취급액의 70%를 제품 비즈니 스의 대일 수출에서 차지한다. 나머지의 30%는 대 구미 제품 비즈니스와 아크릴 등의 섬유 원료 나 합성섬유의 얇은 천 등의 텍스타일, 잡화가 주된 상재가 된다. 9월 1일부터 상하이, 大連, 靑島의 거점이 알터모더 차이나〈北京〉의 지점이 되어 동사는 홍콩 거점으로서 한층 더 독자성이 요구된다. “홍콩은 홍콩다움을 발휘한다”(山里사장)고 향후의 대일 비즈니스에서는 기획 제안으로부터 검품, 물류 등을 포함한 일관 대응을 진행시킨다. 8월 말에 三 井계 로지스틱 회사 등과 합작으로 東莞시에 검품, 유통 가공 등 물류 서비스의 새로운 회사 “홍 콩 GFA 홀딩스”를 설립했다. MIF(三井물산 인터패션)와도 일체가 되고 일본 전용의 일관 물류에 대응한다. 동사는 대일뿐만이 아니라 아시아-아시아, 유럽-일본, 유럽-아시아를 연결하는 비즈니 스나 중국 내수 판매에서도 홍콩 기점의 “중층적인 시너지”(山里 사장)를 살려 점으로부터 선, 선 으로부터 면으로 대처를 확대한다. 특히 중국 내수 판매에서는 중국 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는 일 본 어패럴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진행되고 있다. <;독자 개발한 니트사 호조>; 住金物産 홍콩은 스웨터를 중심으로 컷소, 원단, 이너 등이 대일 수출 비즈니스의 주력 아이템이 다. 이번 분기는 8월까지는 장마, 저온 때문에 일본의 매장 상황의 영향으로 약간 고전했지만 “9월 부터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山本啓之 동사 차장)고 한다. 이번 추동물은 니트의 긴소매 카디건이 견인한다. 동사는 홍콩다움으로서 “실의 개발력”, “기획 제안력”, “상품의 맛”을 키워드로 물건 만들기를 진 행시킨다. 특히 “원료, 소재로부터의 차별화 ”라고 하는 고객 요구에 응해 독자적으로 실을 개발 한 니트 아이템은 시즌에 의한 부침이 적어 안정된 거래 문의가 있다. 전통 있는 홍콩의 니트 생산 이지만 일본용 생산의 상하이 이북으로의 쉬프트가 진행되어 “홍콩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범위 가 좁아져 왔다”(山下智寬 섬유부 차장)고 한다. 동사는 이번 분기부터 伊藤道秀 사장이 미국의 섬유 법인 “住金物産 섬유 미국(SBTC) 사장을 겸 무해 홍콩, 미국과 생산 판매가 일체가 되어 본격적으로 대미 비즈니스에 임한다. 東莞의 생산 거 점에서 하나 하나의 공장에 대해 미국 시장용 생산관리를 재구축 하여 뿌리부터 체제 강화를 진행 시키고 있다. <;쿨 저팬이 순풍>; 豊島아시아는 일본용으로 스웨터, 컷소, 데님의 가공물 등에 특징을 가진다. 홍콩, 華南지역에서 배양된 전통과 노하우를 살려 “디자인까지 포함한 기획 제안 등 니트 어패럴적인 기능”(岡崎靖生 사장)을 발휘해, 주력인 스웨터에서는 SPA(제조 소매업)나 셀렉트 숍 전용 등의 채널에 제품을 공 급한다. 이번 분기의 발주는 작년보다 2주간 늦게 추이한다. 해마다 제품 변화가 섬세해져 엄격한 기획 제안이 요구된다. 이번 분기에도 디자이너를 증원 하는 등, 끊임없이 기획의 감도를 높여 상 품개발력의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유럽용 니트 제품의 비즈니스에서는 30개 점포 정도를 전개하는 소매점과 직접 거래하는 등, 동 사 자신이 주도권을 잡는 비즈니스를 중시한다. 쿨 저팬이 붐이 되어 岡崎사장은 “최근 1년은 일 본 전용과 같은 디자인이 받아 들여진다”고 유럽 시장의 좋은 변화를 설명한다. 현재 약 10%의 유 럽용을 조기에 20% 정도까지 높이는 것이 하나의 목표다. 글로벌한 감성이 교차하는 홍콩에서 중 국을 확인해 대일, 대구미, 중국 국내용, 각각의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데이터로 보는 홍콩/대일 수출은 미미한 감소 추이>; 2005년의 홍콩 경제는 GDP(역내 생산)가 7.3%의 성장이라고 하는 고성장을 실현했다. 2006년 상 반기는 6.6% 신장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제1/4분기가 8.2%의 성장이었 는데 비해 제2/4분기는 5.2% 신장으로 감속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점으로부터 연중 경제 성장률은 작년 수준의 7∼8%로 당초 예상에서 턴 다운하여 4∼5%에 머무를 것이라고 보여진다. 개인 소비의 신장률은 2004년의 7.3%에서 2005년은 3.4%로 침체했지만 2006년의 제1/4분기가 4.5%, 제2/4분기가 5.0%로 회복 경향에 있다. 2005년 9월에 오픈한 홍콩 디즈니랜드 등을 목적으 로 한 대륙으로부터의 관광객의 소비가 기반이 있어, 홍콩의 경기를 견인한다. 무역을 보면 상품 수출은 2003년 14.2%, 2004년 15.3%, 2005년 11.2%로 이 3년간 두 자리 수의 % 증가를 유지한 다. 2006년은 1∼8월까지의 누계로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 다. 특히 그 지방에서 생산한 제품 수출이 전년 대비 20.3% 증가로 큰 폭으로 성장했다. 수출 중 어패럴 제품은 2005년에 전 세계에서 전년 대비 8.5% 증가한 2,122억 홍콩 달러였다. 쿼 터 프리의 영향을 받는 일 없이 착실하게 늘렸던 것을 읽어낼 수 있다. 2006년은 1∼8월까지의 누 계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로 상승세로 추이한다. 1∼8월의 어패럴 수출을 나라, 지역별로 보 면 미국용이 512억 홍콩 달러로 전체의 36.1%를 차지한다. 2005년은 전년 대비 10.6% 증가로 크 게 신장하였으나 2006년 1∼8월 누계로 0.7% 증가로 전년의 수준을 유지한다. 33.0%를 차지하는 EU 전용도 동 6% 증가한 468억 홍콩 달러로 호조이고 구미 전용으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한다. 1∼8월의 대일 어패럴 수출은 전년 대비 1.8% 감소한 87억 700만 홍콩 달러로 미미한 감소 추이이 다. 상위 10개국 중에서 유일하게 감소했다. 동 점유율도 2004년의 7.1%에서 2005년은 6.5%, 2006 년의 1∼8월에는 6.0%로 조금씩 내려 왔다. 2005년 독일에 이어 제4위 나라로 후퇴했는데 그 차이 는 넓혀지고 있다. 홍콩의 대일 어패럴 제품 비즈니스는 비용 상승 압력에 의한 가격 경쟁력의 저하로 생산 거점으로 서의 지위를 상대적으로 저하시키고 있다. 한편, 전 세계적인 적지 생산, 적지 판매의 흐름 속에 서 일본계 기업은 세계 유수한 비즈니스 자유도의 높이를 기반으로 사령탑 기능을 배경으로 한 세 계 시장용으로 어프로치를 조립한다. <;자유도가 높은 홍콩, 아시아의 섬유 사업을 통괄>; 일본의 상사는 이번 분기 대 구미의 어패럴 제품 OEM(상대편 브랜드에 의한 생산) 비즈니스에 힘 을 쏟는다. 홍콩은 그 사령탑으로서 기대를 모은다. 유럽, 미국, 일본, 세계의 일류 브랜드가 모이는 시장으로서의 패션 감도의 높이, 금융 센터로서 의 역할, 아시아 물류의 거점으로서의 기능, 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펼쳐 온 홍콩 자본의 대단 함, 그 모두가 섬유 비즈니스의 컨트롤 센터로서의 가능성을 나타낸다. 특히 유력 어패럴이나 소 매점의 바이어가 모인 대 구미의 제품 비즈니스에서는 장기적인 시점에 선 현지의 유력 니트 어패 럴 등이 3년 앞, 5년 앞을 내다보고 컴퓨터 자동 편물 기계의 도입 등 공장에 대한 설비 투자를 진 행시키고 있다. 또, 종래 생산 거점인 중국 華南 지역의 인건비 상승을 싫어해 베트남 등으로 생 산 거점을 옮기는 움직임도 활발하게 되었다. 華南 지역에서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방글라데 시 그리고 인도, 파키스탄까지 홍콩은 그 지리적 특성과 비즈니스 자원을 살려 아시아 전역의 생 산 거점을 컨트롤하여 비용 상승 압력이나 위안화 리스크를 흡수한 물건 만들기를 전개할 수 있 다. 섬유 원료나 텍스타일 비즈니스에서도 거대 생산지 중국을 배경으로 홍콩은 사령탑의 기능을 풀 로 살려 세계의 시장에 상재를 공급하는 게이트 웨이로서의 역할을 완수한다. 대미 제품 사업 궤도에 오른다 双日 그룹의 NOW 어패럴은 대일 제품 비즈니스를 주된 것으로 하여 상하이, 靑島의 양사 무소 모두 제휴해 중국 생산을 오퍼레이션 한다. 일본용은 대기업 SPA(제조 소매업)의 신 브랜드 를 다루는 등 상승세로 추이한다. 이번 분기는 본격적으로 임하기 시작한 대미 제품 비즈니스 가 “잘 진행되고 있다. 빛이 보이고 있다”(市川篤 사장)고 반응을 말한다. 2005년, 雙日이 미국에 설립한 의류제품 기획 판매 회사, 雙日어패럴 USA에 인원을 보냄과 동시에 양 회사에 의한 컬레 버레이션을 진행시켜 생산 판매 일체가 된 대응이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 동사는 6월, 샘플 봉제와 검품을 주 업무로 하는 자회사 “靑島雙日服飾”(2004년 설립, 자본금 70 만 달러)에 200만 달러 증자했다. 미싱을 증설해 6라인 생산체제를 정돈해 데님으로부터 엘레강스 계의 제품에 이르기까지 소로트 생산에 대응할 수 있는 봉제 공장으로 확장했다. 8월 말에 156명 의 작업자를 준비하고 연내에는 본격 가동한다. 생산 체제가 계속 갖추어지고 있는 동사에서는 대 미 제품 비즈니스의 취급액을 2007년에 현재의 1.4배, 2008년에는 동 1.8배로 확대하는 것을 계획 한다. <;유럽용 확대 판매에 반응>; 日岩帝人商事<;香港>;(吉川洋 사장)은 어패럴 제품 비즈니스와 섬유 원료, 텍스타일의 비율이 3 대1로 섬유 사업을 전개한다. 吉川 사장은 “섬유 사업은 그런 대로의 실적으로 추이하고 있다. 특 히 제품 비즈니스로 유럽용이 많아졌다”고 이번 분기 여기까지의 진척 상황을 말한다. 취급고의 75%를 차지하는 제품 비즈니스에서는 여성 분야의 원단 아이템으로 텍스타일로부터 제품에 이르 기까지의 일관 대응을 제안, 유럽용으로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용은 베트남에서 봉제하는 남성용 스포츠 캐주얼이 중심이다. 베트남 봉제 거점에서의 과제 를 남기고 있는 점도 있어 이번 분기는 약간 고전을 강요 당하고 있다. 대일 제품 비즈니스는 고 객 어패럴이 홍콩에 대한 발주 아이템을 죄고 있는 점도 영향을 주어 횡보로 추이한다. 원료, 텍스 타일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미국용으로 캐시미어를 공급하는 비즈니스로 한때의 기세가 떨어져 내렸다”(吉川 사장)는 점도 있어 원료 비즈니스가 약간 고전하고 있다. 그 한편으로 텍스타일 비즈 니스는 “작년 후반부터 핵이 되는 고객을 골라내 재차 중점적으로 공격하고 있다”는 점이 성공 했 다. 하반기부터 이러한 비즈니스가 숫자 면에서도 실적에 기여할 전망을 가진다. <;원단-제품 일관 대응 진행된다>; 蝶理香港(上山保則 사장)은 원료, 텍스타일, 어패럴 제품 각각의 비즈니스를 전개하지만 취급액 의 57%를 차지하는 텍스타일 비즈니스에 특징을 가진다. 텍스타일 중 일본 제품의 취급은 25%로 한국 제품이 30∼35%, 중국 제품이 40∼45%의 구성이 되고 있다. 납품처인 봉제 공장은 중국에 서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아세안, 인도, 파키스탄까지 광범위하게 걸치지만 “최종 제품의 소비지 는 대부분이 미국 시장”(上山사장)이라고 한다. 동사의 목표는 취급액의 20% 이상에 머무르는 제품 비즈니스를 가능한 한 조기에 50% 까지 높이 는 것이다. 그 때문에 작년 10월에 텍스타일로부터 제품까지 일관으로 대응하는 팀을 일본에서 홍 콩으로 옮겨 판로 개척과 생산 거점의 정비를 진행시키고 있다. 제품 비즈니스의 전형적인 사례 가 되는 것이 페루의 피마면 “안데스 이야기”를 사용한 니트사부터 스웨터에 이르기까지의 일관 대응 비즈니스를 한다. 일본 전용에서 평가가 높아 리피트도 많다. “소재를 아는 힘을 살리고 싶 다. 조용하게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上山 사장)고 향후의 전개에 자신을 보인다. <;중국품을 전 세계에 수출>; 丸紅의 홍콩 섬유 비즈니스는 4월 1일자로 패스포트 패션과 丸紅纖維亞州가 통합, 丸紅纖維亞太 (日原邦明 사장)로서 재 출발했다. 원료 비즈니스가 취급액의 60%를 차지하고 제품 비즈니스가 27∼28%, 텍스타일 비즈니스가 12∼13%의 구성이 된다. 주력인 원료 비즈니스에서는 “폴리에스터나 폴리에스터 장섬유 등 중국 제품을 수출하는 비즈니 스가 형태가 되어 왔다”(日原 사장)고 설명한다. 발송지는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터키, 남 미, 이집트, 남아프리카로 전 세계에 이른다. 텍스타일 비즈니스는 약간 고전해 미미한 감소로 추 이한다. 스웨터나 진즈, 원단 아이템이 중심인 제품 비즈니스는 삼국 거래가 급속히 확대하고 있 다. 현재의 대일과 삼국의 비율은 3대1이다. 일본 시장용은 홍콩만이 가능한 스웨터 등이 건투하 지만 전반적으로는 “오더가 중국의 華東 지역에서 북쪽으로 가는” 감소 경향에 있다. 반대로 삼국 거래는 30∼40% 증가로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향후는 소재로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의 일관 제안을 한층 넓혀 구미 시장용으로 판로를 확대한 다. 2006년도의 취급액은 6억 4,000∼6억 5,000만 달러를 전망한다. <;그룹으로서 기능 발휘>; 도오레 홍콩(平井隆次 사장)은 소재로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의 일관 전개를 강하게 하고 도오레 그룹으로서의 “원스톱 토탈”효과를 발휘한다. 이미 대일 비즈니스의 대기업 SPA(제조 소매업)용 대응에서는 東麗合成纖維<;南通>;(TNFL)의 원사를 홍콩의 탈 니트(TAK)로 편성하여 도오레 홍콩 의 전액 자회사 多麗製衣<;珠海>;(THK 어패럴)에서 봉제 하는 제품이 실적을 올리고 있다. 7월 1 일에 취임한 平井隆次 사장은 “중국, 특히 華南 지역에서의 비즈니스를 생각할 때, 홍콩의 기능은 중요하게 된다”고 지적, 도오레 그룹 중에서 메이커 상사로서의 기능을 완수하는 것을 중시한다. 동사의 사업 구성은 섬유 사업이 매상의 70%를 차지하고 나머지의 30%가 비섬유인 필름이나 전 자 정보 관련의 재료 비즈니스가 되고 있다. 섬유 사업은 원료, 원면, 텍스타일, 봉제품을 각각 균 등하게 전개한다. 2005년 12월기는 섬유 사업으로 약 330억엔의 매상이 있었다. 향후는 3분야를 균형 있게 확대하여 2010년에 연결 매상액 500억엔 달성을 계획한다. <;속통 비즈니스가 호조>; 帝人香港(江副勇次 사장)은 일본용, 미국용, 유럽용 비즈니스를 거의 균등하게 전개한다. 취급 상 품은 南通帝人 상품이 60∼70%를 차지하고 25%가 태국, 베트남 생산분, 5∼10%가 일본품의 구성 이 된다. 텍스타일 비즈니스에서는 캐주얼 맛을 가지는 스포츠용이나 드레시한 여성용이 주력이지만 “코스 트와 밸류가 좀처럼 일치하지 않는다”(江 부사장)는 것이 고민거리이다. 이번 분기는 2005년의 엄 동에 매장의 겨울용 의류 상품이 누락된 것도 있어 속통 비즈니스가 호조로 “수량도 금액도 제일 크다”고 한다. 주력인 南通帝人 상품은 순수 스포츠, 캐주얼 용도를 포함한 스포츠용 텍스타일이 55%를 차지한다. 2005년 7월에 착수한 밀라노 지점의 이탈리아 사업은 초년도부터 목표를 달성 해 순조롭게 추이한다. 전개 아이템은 스포츠용으로 세번수 고밀도 직물이나 코팅 기능을 향상시 킨 것 등, 보다 고기능의 텍스타일에 특징이 있다. 이번 분기는 수출부를 폐쇄하고 조직을 일체 화, 수출, 해외 봉제의 연동을 진행시킴으로써 시너지 발휘에 대한 토대가 굳어졌다. “수익면에서 도 향상했다”(江 부사장)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