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반기에는, 면사·면직물이나 모사·모직물 등 천연 섬유의 시황이 심하게 얼어붙었다. 세 계 동시 불황(世界 同時 不況)을 배경으로 일본 국내 섬유 생산은 심각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 며, 앞으로 불황에서 회복하려면, 백화점 등 일본에서 생산된 섬유 제품의 최종 판로가 되는 소매 업 판매가 무슨 일이 있어도 정상으로 회복되어야 할 것이다. 일본 방적 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2009년 1 ~ 5월까지의 면사 생산량은 2008년 동기와 비교하면 22%가 줄어 낮은 수준이 계속되고 있다. 면사 수입량도 24% 줄었다. 면직물 수입도 24% 줄어들 었다. 다른 한편으로 모방 업계 동향을 일본 양모 방적회(日本 羊毛 紡績會)의 자료로 살펴보면 2009년 1 ~ 4월의 소모사(梳毛絲) 생산 누계(生産 累計)는 28% 감소되었고, 수입량도 30% 줄었 다. 소모 직물 생산은 29% 감소되었고, 소모 직물 수입은 12% 줄어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