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기업이 브랜드를 만들고 타월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아사노 연사(淺野 撚絲)가 이제까지의 기성 개념(旣成 槪念)을 벗어나 오보로 타월과 제휴로 2005년부터 ‘에어가오루(Air kaol : 향기나는 공기) 타월’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인터넷(Inter-net)을 이용하는 구입자 중 64 ~ 65%가 재구입자(repeator)로 압도적인 인기가 있는데, 이러한 배경으로는 ‘일본에서만 할 수 있는 생산품 만들기’를 찾아 개발하면서 작은 연사 기업이지만 상식을 뒤엎는 발상으로 성공한 것을 들 수 있다.

◎ 중국산이 산지를 덮칠 때 한 때는 폐업도 생각해 봤다.

신칸센(新幹線)의 기후 하지마역(岐阜 羽島驛)으로부터 일본에서 가장 크고 물이 맑은 3개 강 중의 하나인 나가라가와(長良川)를 건너면 아사노 연사 기업이 있다. 1969년에 설립되었으며 기후현(岐阜縣)을 대표하는 연사 기업으로서 그룹 공장의 네트워크(network)를 구축해 왔다.

신소재 개발의 중점을 담당하고 있는 개발 센터에 무라타 기계(村田 機械)의 트위스터(twister : 撚絲機) 36M이 4대(臺), 더블러(doubler : 合絲機) 608이 2대 설치되어 있다. 그룹 공장에는 더블 트위스터 : 合撚絲機)가 32대, 더블러가 18대(그 중에 QT 방식 16대), 닛캄(닛캄製 또는 닛캄式 진공 set기, 복합연사를 수증기 80 ℃에서 30분간 처리) 2대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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