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령자 대상 실버(silver) 시장에 2010년 추동절에도 여러 가지 새로운 상품이 릴리스(relaease)되고 있다. 메이커들이 보여주는 제안은 예전의 ‘몸져누운 사람 지원(支援)’에서 수발 예방이나 라이프 스타일 쪽으로 확대되고 있다. 일반 의류나 학생복 판매와 같은, 다른 분야에서도 끼어들어 업적을 늘리고 있는 기업도 나타났다.

도쿄의 헬스 & 케어 상품 제조자 도매상(health & care 商品 製造者 都賣商)인 카인드 웨어 프라나(Kind Ware PURANA, Kindware Corp.) 본사의 쇼룸에 고령자 대상의 2010년 가을 신상품이 진열되었다. 고상한 색깔의 캐주얼웨어(casual-wear : 손쉽게 입을 수 있는 略式 服裝) 여기저기에 독자적인 내용들이 집중되어 있다.

예를 들면 약간 커 보이는 단추와 비스듬이 경사진 단추 구멍은 옷을 입고 벗기가 쉽게 되어 있으며, 셔츠의 등 길이를 좀 길게 디자인하여 등이 굽은 사람도 뒤에서 피부가 보이지 않게 되어 있다.

이 회사 테마(Thema : theme)는 건강 추진(健康 推進)과 생활 자립으로 되어 있다. 수발 관련 옷(wear)이나 생활용품 잡화 등을 폭넓게 만들어 오고 있는데, 2006년에 법이 개정되어 수발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멋이나 취미를 즐기는 포지티브한 고령자에게 적극적으로 발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