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놀이터 내 어린이 안전사고는 매년 1,000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서울, 경기에 소재한 사용승인 25년 차 이상노후 아파트 내 어린이놀이터 32개소를 조사한 결과, 많은 놀이터가 놀이기구의 부식, 파손, 칠 벗겨짐, 바닥재 손상 등 관리상태가 미흡했고, 일부 고무 바닥재에서는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한국소비자원은 조사대상 관리주체와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파손된 놀이기구 등의 신속한 보수와 안전점검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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