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TI시험연구원(이하 “KOTITI”)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 신사옥 착공식을 지난 2월 27일 오전에 진행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외부 인사로 대한방직협회 김준 회장과 강남 신사옥 건설사업 관리단 희림종합건축사의 김희태 전무이사, 설계업체 디자인캠프 문박 디엠피의 Peter Choi 부사장과 정영준 상무, 시공업체 대림산업의 추문석 전무와 이기욱 상무 등 관계사 임직원이 참석하였으며 KOTITI의 김정수 이사장, 김영률 원장, 이상락 부원장과 직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대한방직협회의 김준 회장은 이 날 축사를 통해 “KOTITI는 강남 사옥 기반의 서비스 강화와 대외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KOTITI 김정수 이사장은 “강남 신사옥의 착공을 기점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또 다른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라며 “고객에게 밀접하고 체계적인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할 것”임을 기념사에서 밝혔다.
이로써 KOTITI 강남 신사옥은 22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4년 12월에 대지면적 1,342㎡(연면적 12,851㎡)에 지하 4층, 지상 13층의 규모로 새롭게 변모한다.
KOTITI는 강남 신사옥을 통해 기존 강남지원센터의 역할과 더불어 수준 높은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