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알레르기에 효과가 있는 새로운 섬유 출판일 : 2013.05.02 저자 : 서지사항 : 등록일 : 2013.05.02 I 조회수 : 168 작성자 : admin |
알레르기 체질의 아이들이 몸속의 습진이 가려워 긁어 대는 모습을 보면 빨리 나았으면 하는 마음
이 든다. 꽃가루, 진드기, 식충 등 알레르기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일본인의 30 % 이상은 주로 알
레르기 체질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을 고려하여 항알레르기를 고려한 유기재배면(organic
cotton)이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이는 화학비료, 살충제, 고엽제 등의 화학약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유기 재배된 면이다. 자연 그대로의 소재가 알레르기 체질의 사람을 부드럽게 감싸는 것이
다. 이러한 유기면과는 별도로 또 하나의 항알레르기를 테마로 한 소재가 있다. 이들은 알레르기
의 원인 중 하나인 진드기를 방지하는 가공 소재이다. 진드기는 더러운 곳을 좋아한다고는 할 수
없다. 주택환경이 좋게 되면 좋게 될수록 실제로 진드기도 살기 좋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집
에도 진드기가 있다고 생각해도 틀림없다. 진드기에 찔리면 피부염이 생기기도 하고 천식이나 알
레르기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방진드기 소재에는 살진드기, 증식억제, 기피 등에 효과가 있는 약
제를 섬유에 고착시키는 개발이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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