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정보] 공석붕의 섬유소재 해설 - 브라질 면 출판일 : 2012.05.16 저자 : 한국패션협회, 섬유기술사회 명예회장 공석붕 서지사항 : 등록일 : 2012.05.16 I 조회수 : 259 작성자 : admin |
브라질의 면화는 16세기부터 동북부인 마라냥(Maranhao)주, 피아우이(Piaui)주 바이아(Bahia)주 등
지에서 재배가 시작되어 1825년에는 브라질 수출품의 30%를 차지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브라질의 이때의 면화는 다년초의 면화였었다. 이 면화의 솜 봉오리를 코튼 볼(Cotton Boll=브라질에
서는 사과라는 뜻)이라 하였고, 하나의 봉오리엔 3-5 개의 캡슐이 달리며 한 캡슐에 6-7 개의 면실이
들어가 있는 그런 면화였다. 그러나 1880년부터 미국 면을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브라질의 면화산업
은 일시적으로 쇠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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