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래 종이 소재로 옷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놓은 것은 이웃나라 일본인들이다. 이 종이 소재로 된 옷이 인기를 더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 서기 2000년, 일본인들에 의하여 프리미에르 비종(Premiere Vision)에 종이로 만든 직물을 선보임으 로써 세계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게 하였고, 요사이는 여름용 의류소재로 많이 실용화가 진척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