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처음으로 양이 들어 온 것은 1773년 5월 20일 쿡(Cook)선장에 의해서다. 쿡 선장의 이름 은 제임스(James Cook)로서 해군 수병으로 입대하여 여러 가지 공로를 쌓은 바람에 29세에 항해장 (장교 대우)이 되었다가 38세 때에 인데버Endeavor) 호라는 큰 배의 선장이 되어 뉴질랜드를 발견하 고, 이어서 오스트레일리아를 발견함으로써 뉴질랜드나 호주에 가면 지금도 켑틴 쿡(Captain Cook) 이란 이름의 기념물이 많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