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정보] 공석붕의 섬유소재 해설 - 뉴질랜드의 목양산업(2) 출판일 : 2014.08.18 저자 : 한국패션협회, 섬유기술사회 명예회장 공석붕 서지사항 : 등록일 : 2014.08.18 I 조회수 : 246 작성자 : admin |
1980년대에는 보더데일(Boaderdale)이란 신종이 개발되는 등 뉴질랜드만의 독자적인 성격이 분
명히 들어난다. 현재 뉴질랜드의 양모종의 구성은 크로스 브레드, 하프브레드, 메리노, 스페셜 리
스트, 다운의 다섯 가지 타입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리고 전 양종의 84 %가 크로스 브레드 타입인
데, 그 중에서 롬니가 45 %, 페렌데일 18 %, 쿠프워드 18 %, 보더 레스터 1 %, 보더 데일 1 %, 그
리고 기타 1 %로 구성된다. 다음으로는 하프브레드 타입이 12 %인데, 그 중에서도 코리데일이 8
%, 뉴질랜드 하프브레드 4 %로 구성되며, 메리노양은 전체의 2 %밖에 되지 않는다. 스페셜 리스
트는 드라이스데일 1 %, 그리고 체비어트가 소수점 이하다. 다운 종은 사우스 다운, 도싯, 서포
크, 사우스 서포크, 도싯 다운, 사우스 도싯 다운, 햄프셔 등인데, 이들을 모두 합하여도 1 %가 안
된다.
1983, 1984년도의 경우 뉴질랜드 목양업자의 소득원은 고기가 50 %, 양모가 40 %, 기타 소득이
10 %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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