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편성물] 志田 織物 - Tencel 등을 앞세워 어필 출판일 : 1994.06.01 저자 : 서지사항 : 등록일 : 2016.11.02 I 조회수 : 339 작성자 : |
이 회사의 기본컨셉은 ① 인간에 온화하고 지구에 친숙한 "Tencel", ② 입어서 편안한 소재 "신축성(Stretch)", ③ 창조제안 "복합섬유", ④ 맨살에 친숙한 "신천연"을 기본으로 하여 텍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텐셀은 이미 업계에 알려져 있는 소재로서 각 방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재인데, 평직, 능직, 도비, 코듀로이등 다양하게 전개하였다. Bio가공의 경우 동사와 관련있는 OSTT의 가공에 의한 것으로 浜松에서 개발되어 그곳에서 육성시킨 텐셀 제안이기도 하다. Stretch 제품은 "樂樂素材"를 테마로 하여 착용감을 추구하고 있다. 바지용으로는 레이온, 폴리노직의 CSY와 마혼의 스트레치가 주로 제안되었는데, 특히 복원력이 독특하다. 복합소재는 나일론/레이온 混이 이색제품이다. 신천연에 대해서는 소재는 면, 마, 견을 기본으로 하여 가공에서 수법을 채용한 점이 특징이다. 즉 OSTT의 가공에 의한 천연섬유와 바이오가공(효소 + 마찰가공)으로 천연섬유에 새로운 촉감을 낸 것이다. 제직과 관련해서는 전반적으로 중후한 쪽이 많은데 피케, 봉소직(Honey comb weave), 망조직(Mesh), 파나마, Grosgrain, 코듀로이, Cordaleen 등과 같은 두둑조직이나 직물에 표면변화를 낸 텍스타일이 많다. 이상의 주요소재들이 모두 강연과 가공, 특히 마찰(바이오 가공)로 자연적인 풍유성과 방축성을 정교하게 텍스타일에 표현하 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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