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섬유전문기업인 Marusa(丸佐)(주)는 2015년 춘하시즌용으로 새로운 촉감부여 가공제품인 「로즈프리미어(Rosepremier)」를 개발하였다. 「로즈프리미어」는 바지를 워싱가공하여 실크와 유사한 사각사각한 촉감을 부여한 것이다. 나노입자 에멀션(emulsion) 약제인 장미오일, 실크 아미노산 및 올리브 스쿠알렌 등, 사람의 피지에 가까운 천연 보습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에도 좋다. 이 중에서도 장미오일은 피부보호 효과 및 노화방지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