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quick dry 가공은 내용으로 볼 때, 흡수∙속건 가공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면 소재는 흡수성은 좋지만, 반면에 건조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속건성은 나쁜 편입니다. 따라서 이들 상반된 두 가지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방적단계에서 속건성이 좋은 폴리에스터를 코어로 하고 면을 스킨부로 하는 구조로 복합사를 만들어 이를 모두 충족하는 성능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100% 면 소재인 경우는 후가공에서 수지 등을 사용하여 섬유의 소수성으로 하고 스킨부를 흡수성으로 하여 흡수∙속건성을 향상시키기도 합니다. (염색가공기술논고집 Ⅱ권 p.82~87, 한국섬유기술연구소) 그러나 가공효과와 가공방법에 대하여는 약제 메이커별로 다르기 때문에, 흡수∙속건성 가공 약제를 취급하는 메이커에 직접 연락하여 자료를 얻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한국섬유기술연구소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 > 요즈음 여름철을 맞이하여, buyer가 'QUICK DRY'가공에 대해서 문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 garment가 물에 젖었을 시에 습기를 빨리 발산시켜서, 옷을 금방 마르게 하는 가공이라고 하는데, 'dry polo'라고 하여 요새 시중에서도 선전을 많이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조사한 것으로는 외국에서 조제를 수입해서, tenter가공 시에 조제첨가하여 가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00% cotton에서는 이 조제가 별 효력을 발휘하지 못 한다고 합니다. > 'quick dry'가공의 효과와 가공방법을 자세히 알고 싶구요, 실제로 100% COTTON에서는 효과가 없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 바쁘시지만,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